HOME > 관련기사 내년 로봇수술·암환자 교육 등 203개항목 급여화 검토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정책의 일환으로 내년에 다빈치 로봇수술, 암환자 교육상담료 등 203개 항목의 건강보험 적용이 검토될 전망된다.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김한숙 사무관은 1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 ‘국민 의료비 경감을 위한 정책 방향 토론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4대 중증질환 보장 강화 추진성과 및 향후 추진방향’을 발표했다. 발표...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신임 단장에 주상언 박사 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3개 부처가 공동 지원하고 있는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신임 단장에 주상언 박사(전 차병원그룹 최고기술경영자·사진)가 임명됐다. 3개 부처는 15일 단장공모 절차를 거쳐 차기 사업단장으로 주 박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주 박사는 향후 3년간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장으로서 한국의 글로벌 신약개발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범부... 내년부터 모든 음식점 금연..지자체 "흡연단속 골머리" 내년 1월1일부터 면적과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이에 전국의 약 75만개 음식점에서 흡연단속이 시작된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 등의 현장 공무원들은 벌써부터 인력부족에 따른 단속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11일 보건복지부는 국민건강을 증진하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15년 1월1일부터 면적과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확... 내년 복지부 예산 53조4725억 확정..정부안보다 3%↑ 2015년도 보건복지부 예산이 정부안 예산(51조9368억원) 대비 3.0% 증가한 53조4725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3일 복지부는 지난 2일자로 정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도 예산을 53조4725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확정안은 복지부가 편성한 정부 예산안보다 3.0% 올랐고 올해 예산(46조8995억)과 비교하면 6조5730억원(14.0%) 늘어난 것이다. ... 상장사, 대학생 창업지원 2% 미만..정부정책 '유명무실' 국내 상장사 중 대학생 창업·창업교육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곳이 전체의 2%도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생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창업을 돕겠다던 정부의 정책이 상장사들의 무관심에 유명무실 해졌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원장 박경서)은 3일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 등과 상장기업·대학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