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태호 "靑 상황인식 안이..국정 쇄신책 밝혀야"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이 청와대 비선실세 문건유출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의 상황인식이 지나치게 안이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김 최고위원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 문건파동 관련해 수사를 받던 한 경찰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는데 참으로 안타깝다"면서 "문건유출사건이 보도된지 보름이 지났는데 문제가 마무리되... 朴 대통령-與 지도부, 오는 7일 오찬 회동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7일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오찬 회동에는 김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최고위원들과 이완구 원내대표,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주호영 정책위의장 그리고 홍문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소속 여당 의원들이 동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여당 의원들에게 법정 처리기한 ... 이상돈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특검 도입 필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조직에 대해 우려를 밝혀온 이상돈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현 중앙대 명예교수)이 청와대의 '정윤회 국정개입 보고서' 문건유출 사건과 관련해 특별검사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News1 이상돈 교수(사진)는 1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청와대 주장대로 '찌라시'에 불과한 수준인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김무성 "朴 대통령 만나 '공무원연금개혁' 논의할 것"(종합)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 공무원 연금개혁을 주요 의제 삼아 전반적인 정기국회 현안 이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정기국회가 며칠 안 남았기 때문에 주요 현안 이슈에 대해 박 대통령과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며 "공무원 연금제도 개혁을 당연히 얘... 문희상 "지금은 개헌 골든타임"..박 대통령 미소만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단의 29일 회동 자리에서 당초 공식 발표와는 달리 '개헌' 문제가 거론된 것으로 확인됐다.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후 같은 당 안철수 의원의 빙모상 문상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대통령과의 회동 자리에서 개헌 얘기를 했다"면서 "나는 내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도 개헌 얘기를 반드시 할 거니 놀라지 말라고 말하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