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녹십자엠에스, 상장 첫날 '급락' 녹십자엠에스가 상장 첫날 급락세다. 17일 오전9시6분 현재 녹십자엠에스는 시초가 대비 620원(6.89%) 내린 8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녹십자엠에스 시초가는 공모가 6000원을 웃돈 9000원에서 형성됐다. 녹십자엠에스는 혈액백, 진단시약 등의 의료용품·의약관련제품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19억8600만원, 21억7800만원을 기록... 녹십자엠에스, 17일 코스닥 상장 코스닥 시장 상장을 앞둔 진단시약 및 혈액백 전문기업 녹십자엠에스(대표 길원섭)는 지난 8·9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한 결과 477.08대 1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체 공모주식(200만주) 중 20%에 해당하는 40만주에 대해 청약을 받은 결과로, 1억9083만195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5725억원으로 집계됐다. 녹십자엠에스는 11일 ... 녹십자엠에스, 공모 청약률 477대1 기록 진단시약과 혈액백 전문기업 녹십자엠에스가 일반인 대상 공모 청약에서 47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 흥행에 성공했다. 9일 녹십자엠에스는 지난 8~9일 양일간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477.08대 1의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체 공모 주식 200만주 중 20%에 해당하는 40만주에 대해 청약을 받은 결과 약 1억 9083만195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 녹십자엠에스 공모가 6000원 확정..밴드 상단 초과 진단시약·혈액백 전문기업 녹십자엠에스가 2~3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밴드 상단을 넘어선 60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5일 밝혔다.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전체 공모 물량의 60%인 120만주에 대해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516개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474대 1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녹십자엠에스의 총 공모 규... 녹십자엠에스 "상장 계기로 해외시장 적극 공략" 코스닥 상장을 앞둔 녹십자엠에스가 상장 후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사진)는 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 매년 다수의 진단시약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분자진단과 면역진단, 혈액백 부문 등에서 신규 제품을 개발 생산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녹십자엠에스는 질병의 진단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