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티켓몬스터, 또 지분매각설..취약한 경영권 발목?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기업인 티켓몬스터가 또 다시 지분매각설에 휩싸였다. 모회사 그루폰은 최근 실적을 발표하며 “티켓몬스터의 지분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주간사 선정 등 실제 매각과정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적악화와 재무적 문제 탓이라는 일부 언론보도에 티켓몬스터 홍보팀은 “국내 급성장하고 있는 시장 내에서 좀 더 확고한 우위를 차... 공간 예약 서비스 ‘핀스팟’ 오픈..세미나에서 하늘 데이트까지 다양한 '공간'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인 핀스팟(대표자 정원준, www.pinspot.co.kr)이 지난 5일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핀스팟은 티몬과 미쿤 등 유명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출신들이 만든 '공간 커머스 플랫폼'이다. 이 곳에서는 파티, 이벤트, 세미나, 가족모임 등 필요한 용도의 공간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공간 사용 여부 확인부터 결제까지 사... 크레이지파티 “한국형 유튜브? 작위적 벤처지원책은 그만!” 최근 IT벤처업계에서 정부의 지원책에 대한 비판과 질책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국형 유튜브 만들기’, 한국형 앱마켓 만들기‘ 등 지난 몇 년간 나온 지원책을 돌이켜보면 현실성 없고 작위적인 데다가 심지어 생태계에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크레이지파티’가 동조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크레이지파티의 민간위원이자 온라인 소통창구 운영을 담당... (스타트업리포트)27. 안병익 씨온 대표 "로컬 플랫폼 탄생은 장거리 마라톤" 최근 몇 년간 로컬 비즈니스는 인터넷업계 ‘내일의 금맥’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다. 로컬 비즈니스란 오프라인 상점과 온라인 서비스를 연결하는 사업모델을 뜻한다. 예를 들면 맛집을 찾는 사용자에게 관련 정보 및 IT인프라를 제공하고, 업주로부터 이용료를 받는 식이다. 흔히 전문가들은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민간거래 규모를 수백조원으로 본다. 이중 일부만 시장으로 삼아... 교보문고, 전자책 단말기 '샘' 60% 할인판매 교보문고는 전자책 단말기 '샘(Sam)'을 기존 가격 14만9000원에서 60% 할인한 5만9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전자책 단말기 보급 확대를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를 통해 진행된다. 교보문고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구매자 전원에게 세계문학전집 100권(한글과 영문판 각각 50권)을 제공한다. 전자책 3권을 읽을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