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17일 코스피 기관 순매도 상위종목(잠정) 종 목 금 액(백만원) LG전자(066570) 27,927 삼성생명(032830) 14,394 기아차(000270) 12,556 삼성화재(000810) 10,883 ... (1시시황)코스피, 외국인·기관 수급 공방에 보합권 등락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공방에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0.53포인트(0.03%) 오른 1904.66을 지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255억원, 개인은 752억원 매도 중이다. 반면 기관은 2115억원 매수에 나서고 있다. 업종별로 건설주가 2.75% 큰 폭으로 반등하는 가운데... (10시시황)코스닥 약세 전환..자동차주'↓' 개장 대비 코스피는 강보합권을 이어가고 있는 반면 코스닥은 약세로 돌아섰다. 현대차(005380) 등 자동차주들은 동반 하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47포인트(0.18%) 오른 1907.60을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홀로 619억원 순매수 하고 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081억원, 436억원 순매도 하고 있다. 프로그램매... (리포트)LF쏘나타 하이브리드 출격..연비에 놀라다 현대차(005380)의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27개월의 연구개발과 1800여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한층 강화된 주행성능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순수 독자기술로 개발한 '누우 2.0 직분사(GDI)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이 국산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로 탑재돼 기존 제품 대비 ... 현대차 "내년 하이브리드 대중화 시대의 원년" "내년에는 현대차(005380)의 하이브리드 차량 대중화 시대의 원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곽진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16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신형(LF) 쏘나타 하이브리드' 공식 출시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친환경차에 대한 현대차의 기대감으로 고스란히 드러냈다. 곽 부사장은 "국내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은 전체 2%의 비중으로 ... 현대·기아차, 러시아서 강세 지속..현지 전략모델 통했다 올 들어 러시아 자동차 시장이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는 꾸준히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지 전략 모델의 꾸준한 판매 덕이다. 15일 유럽기업인협회(AEB)에 따르면, 지난달 러시아의 자동차 판매는 총 22만9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했다. 올 누적(1~11월) 판매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1.6% 감... 쌍용차, 고공농성에 "타협없다"..사흘만에 강수 쌍용자동차가 15일 해고자 고공농성과 관련해 "생명을 담보한 불법행위"로 규정 짓고, 극단적인 불법행위에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고자 고공농성 사태 발생 3일 만에 초강경 입장을 내비친 것. 앞서 이창근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정책기획실장과 김정욱 사무국장 등 두 명은 지난 13일 새벽 4시께 쌍용차 평택공장 내 70m 높이의 굴뚝에 올라 이날 현재까지 농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