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출입銀, 장애인 고용시설 '굿윌스토어' 후원 한국수출입은행은 '희망씨앗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15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장애인 고용시설 '굿윌스토어'에 1000만원의 후원금과 임직원들이 참여해 모은 기증물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남기섭 수은 수석부행장은 이날 굿윌스토어 문정점을 방문해 천숙문 원장에게 후원금과 기증물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작업장 내 노후화된 화장실 시설보수와 장애인 지원 프로... 수출입銀, '2014 희망씨앗 트리 점등식' 가져 한국수출입은행은 2일 여의도 본점에서 '2014 희망씨앗 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덕훈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다문화 대안학교 '지구촌학교' 어린이 합창단 20명 등이 참석했다. 이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희망씨앗 트리는 불우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정신을 일깨우기 위한 희망의 빛"이라며 "새해에도 다문화가정을 비롯해 탈북가정, 저소득층 등을 ... 글로벌 선사 4대 얼라이언스로 재편..가격 경쟁력 확보에 사활 글로벌 해운시장의 무한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글로벌 상위선사를 중심으로 얼라이언스(전략적 제휴)를 통한 편 가르기가 시작된 가운데 초대형컨테이너선을 확보해 단위비용을 낮추려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 세계에서 가장 많은 컨테이너 물량을 담당하는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로 물동량 증가세가 꺾이면서 비용을 낮춰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 법원, '모뉴엘 금품 수수'무보·수은 간부 구속영장 발부 법원이 모뉴엘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무역보험공사 허모(52) 부장과 한국수출입은행 서모(54) 비서실장에 대해 사전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서울중앙지법 김승주 영장전담 판사는 28일 허 부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결과 "범죄혐의에 관한 소명이 있고 구속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같은 법원 윤강열 영장전담 부... 檢, '모뉴엘 금품수수' 수출입은행 부장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김범기)는 모뉴엘의 대출사기 및 금품로비 의혹과 관련해 모뉴엘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수출입은행 해외 사무소장인 이모 부장에 대해 2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부장은 지난 2011년 모뉴엘 담당 팀장으로 근무할 당시 모뉴엘로부터 대출한도를 늘려달라는 청탁을 받고, 대가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