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성분 유전자 주입 새 치료법 개발 국내 연구팀이 류마티스 관절염의 치료성분을 유전자 형태로 주입하는 새로운 치료기술을 개발했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선도형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 주지현(류마티스내과)·이효주 교수팀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에타너셉트(etanercept)와 토실리주맙(tocilizumab)을 유전자 형태로 관절염 쥐 모델에 정맥주사 한 결과, 생체 내에서 충분한 양의 생물학적제제가 합... 서울성모병원, 내달 1일 고혈압 주간 공개강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12월 1일 오후 2시 본관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제14회 ‘고혈압 주간’ 대학병원 시민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순환기내과 윤호중 교수의 ‘고혈압 이야기’ ▲재활의학팀 김재성 팀장의 ‘고혈압 환자의 운동관리’ ▲영양팀 임지혜 영양사의 ‘고혈압 환자의 영양관리’ ▲약제팀 최유리 약사의 ‘올바른 고혈압 약 복용법’ 등 강의가... 서울성모병원, 국내 최초 진료형 세포치료센터 운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승기배 교수)이 국내 처음으로 진료형 세포치료센터를 운영한다. 서울성모병원은 12월1일부터 진료형 세포치료센터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세포치료센터는 줄기세포 치료뿐만 아니라 조직, 재생의료 및 종양면역 난치성 치료까지 광범위한 세포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병원은 그동안 임상 각 분야에서 개별 또는 산발적으로 세포치료... 스케일링 건강보험 적용하니 '치주질환' 진료 급증 치아와 잇몸 사이에 염증이 발생하는 치주질환 환자의 치과 방문이 지난해 7월 스케일링(치석 제거) 건강보험 적용 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치은염과 치주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진료비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치주질환 진료인원은 1083만명으로 2009년(742만명)과 비교할 때 연평균 9.9% 증가한 것으로 나... 서울성모병원, 국내 최초 장간막림프관확장증 소장이식 성공 희귀 난치성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여성 환자에 대한 소장이식이 성공을 거뒀다. 환자가 앓고 있는 질환에 대한 소장이식은 국내 최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소장이식팀 이명덕·장혜경(소아외과), 김지일(혈관이식외과), 김상일(감염내과) 교수팀은 장간막림프관확장증을 앓고 있는 환자 김모(28)씨에게 뇌사자의 소장을 성공적으로 이식했다. 장간막림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