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치원·어린이집 평가등급 공개..정보공시 항목도 통합 정부가 유치원과 어린이집 평가등급을 공개해 학부모의 보육시설 선택권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평가가 우수한 시설에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16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유치원·어린이집 평가체계 통합방안'과 '정보공시 통합방안'을 논의·확정했다. 이에 오는 2016년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평가체계가 통합되며, 평가주기는 3년으로 ... 상장사, 대학생 창업지원 2% 미만..정부정책 '유명무실' 국내 상장사 중 대학생 창업·창업교육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곳이 전체의 2%도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생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창업을 돕겠다던 정부의 정책이 상장사들의 무관심에 유명무실 해졌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원장 박경서)은 3일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정민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황철주) 등과 상장기업·대학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지... 교육부, 수능이후 고3 교육과정 운영 사례집 보급 교육부는 '수능이후 고3 교육과정 운영 사례집'을 개발해 전국에 보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자료집은 수능 이후 졸업 시까지의 학사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학교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재편성해 운영하는 사례와 교과 중심, 창의적 체험활동 중심, 꿈·끼 신장 중심 등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학생활동 프로그램이 제시돼 있다. 교육부는 수능 이후 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운영하... 교육부, 수능 오류 판결 상고 포기..피해 학생 구제 방침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14 수능 세계지리 8번 문항 오류 판결과 관련해 대법원에 상고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 피해 학생 구제 방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은 31일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8번과 관련한 그간의 논란으로 혼란과 고통을 겪은 당사자들에게 사과했다. 지난 10월 16일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는 ... 윤관석 "예산 부족으로 교원들 명퇴도 하늘의 별따기" 전국 시도교육청이 늘어나는 교원 명예퇴직 신청을 예산부족으로 수용하지 못 하면서 교원 '명퇴대란'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8일 국회 교문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 의원(사진)이 교육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전·하반기 명퇴 신청 교원은 전국 1만3376명으로 이중 명퇴가 받아들여진 교원은 5533명으로 집계돼 명퇴 수용률이 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