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선위, 미공개정보 불공정거래 상장사 대표 검찰고발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불공정거래 혐의로 A사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또 공시의무를 위반한 리딩밸류일호에 과징금을 부과했다. 증선위는 18일 제1차 임시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결정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상장법인인 A사의 대표이사와 미등기이사는 직무상 알게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30% 이상 증가'라는 호재성 정보를 사전에 이용해 주식을 매수한 혐의다. ... 감사원, '靑 편법 검사 파견' 감사 청구 기각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당시 공약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 들어서도 현직 검사가 편법적으로 청와대로 파견 가는 상황이 변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감사원은 이에 대해 "법령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며 "감사대상으로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박근혜 정부 들어 현재까지 청와대로 파견 간 검사는 10명이다. 이들은 모두 검사직을 그만두고 청와대로 갔다. 이들 중 3명은 청와대 ... '집으로 가는 길' 실제 범인, 10여년만에 국내 압송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속 범인의 실제 인물이 10여년 만에 해외에서 붙잡혀 17일 국내로 압송됐다. 그는 "해외에서 보석 원석을 운반해 달라"는 거짓말로 사람들을 모집한 뒤, 실제로는 마약을 운반토록 했다. 보석을 운반하는 줄로 안 사람들은 마약 소지 혐의로 해외에서 수감생활을 해야만 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강해운)는 한국시간으로 17일 새벽 4시에 네덜란드 암스테르... '문체부 인사개입' 의혹, '국정개입' 수사 마지막 고비 이른바 '정윤회 문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유상범 3차장검사)이 '문건 유출'사건에 대해 잠정 결론을 내린데 이어, '박지만 미행설'에 대해서도 허위로 사실상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제 관심은 '문건의 내용'에 대해 수사 중인 형사1부(부장 정수봉)에 쏠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인사 개입' 의혹 수사가 '국정 개입 의혹 수사'의 성패를 결정지을 마지막 고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