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약업종, 중소형사 실적 부각-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지난달부터 중소형 제약사의 실적이 부각됐다고 16일 판단했다.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알음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상위 10개 제약사의 처방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해 전체 시장 대비 부진했지만 100대 중소형사의 시장 점유율은 1.5%포인트 상승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100대 중소형사의 점유율은 전월과 비교해도 0.3%포... 녹십자 '뉴라펙' 임상결과 미국서 발표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에서 열린 2014 샌 안토니오 유방암 심포지엄에서 호중구감소증 치료제 ‘뉴라펙(일반명 페그테오그라스팀)’의 임상결과를 포스터 세션을 통해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호중구감소증은 혈중 백혈구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감염에 대항하는 역할을 하는 혈구세포인 호중구가 항암화학요법, 항암방사선요... 녹십자 조순태 사장, 금탑산업훈장 수훈 녹십자는 조순태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오는 5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51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기업인으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다고 4일 밝혔다. 조순태 사장은 침체된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녹십자의 주력 제품군인 백신과 바이오의약품 분야를 집중 육성해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사)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녹십자 목암생명공학연구소는 2015년 1월1일자로 원종화 연구위원을 선임연구위원(상무급)으로 승진 발령한다고 3일 밝혔다. [승진] ▲목암생명공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상무급) 원종화 녹십자, 2세 경영인 허은철 대표이사 신규선임 녹십자가 2세 경영체계에 본격 돌입한다. 창업주 고 허영섭 회장의 차남인 허은철(43)씨가 경영 전면에 나선다. 녹십자는 허은철 기획조정실장(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허은철 사장(좌), 조순태 부회장허은철 신임사장은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와 미국 코넬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했다. 1998년 녹십자에 입사해 경영기획실에서 근무를 시작했고, 목암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