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투협, 부산지역 '파생상품' 특강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6일 부산지회에서 '제2회 파생상품 교실'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파생상품교실은 일반투자자들의 파생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달 강좌는 오왕준 대우증권 차장이 '초보자도 알기 쉬운 선물·옵션 매매방법'이란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또 오는 21일에는 '신금융상품의 유형과 효과적인 활용 전략'이란 주... 금투협, 글로벌 금융인력 양성 과정 개설 한국금융투자협회 산하 금융투자교육원은 6일 국제경쟁력을 갖춘 고급 인력양성을 위해 '금융상품 MBA과정'과 '글로벌 이머징마켓 투자과정'을 각각 개설, 오는 1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들 과정들은 금융투자협회가 글로벌 금융투자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연간 20억원의 협회 적립금을 투입해 실시하는 GCMA(Global Capital Market Acade... '車사고후 음주측정 거부시 음주운전자로 간주' 교통사고를 낸 뒤 음주측정을 거부할 경우 음주운전자와 동일하게 처벌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4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김정권 한나라당 의원 등 국회의원 11명은 지난달 31일 이같은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국회에 발의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낸 뒤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할 경우 혈중알콜농도 0.05%를 초과한 상태에서 운... 손보협 '뒷북', 보소연 "보험료만 챙겼다" 손해보험협회가 실손형 보험상품의 중복가입 점검을 의무화한다고 밝히자 '뒷북'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실제 실손형 보험상품의 경우 여러 개를 가입해도 보험금을 지급할 때는 실제 치료비를 각 보험사가 비례 보상하면서 중복 가입에 따른 민원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소비자연맹은 지난 26일 "실손형 보험상품 가입시 생명보험사들은 가입전에 중복 체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