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위해성분 검출 인터넷 판매 식품 '주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일부 식품에서 의약품 성분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10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국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성기능 개선 효과를 광고하며 판매 중인 29개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8개 제품에서 의약품성분이 검출돼 관세청에 통관금지 및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 차단을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제품... 마약류 관리 강화..정부, 종합대책 마련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2015년 마약류 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은 국제우편·특송화물로 밀반입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 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실제, 3년간 국내 마약류 사범은 평균 9000명에서 소폭 증가하고 있으며 이중 약 80%는 향정신성의약품 불법 사용이다. 특히 이번 관리 대책을 위해 국무조정실 사회조정... 이유식 제조업체, 위생불량 대거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김대근)과 합동으로 지난 11월12일부터 28일까지 간편식·이유식 제조업체 68개소를 기획 감시한 결과, 17개소를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위반 내용은 ▲무등록 식품제조가공업 영업(1개소) ▲유통기한 연장 및 경과원료 사용(2개소) ▲표시기준 위반(5개소)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2개소) ▲기준·규격 위반(1개소) ▲자가품질... "키가 두배로 큰다"..허위광고 업체 적발 불법 혼합음료를 제조하고 이를 이용해 허위·과대 광고한 업체들이 보건당국에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제조업체 대표와 판매업체 대표 등 5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적발, 검찰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식품제조업체 '서진바이오텍'은 식품 원료로는 사용할 수 없는 이엽우피소를 사용해 제조한 추출물을 '백수오한속단추출농축액'으로 표시해 혼합... (인사)식약처 ◇실장급 승진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장기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