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대훤 넥슨GT 본부장 “내년에는 무조건 성과 나와야” “언제까지 서든어택1이 지금 같은 성과를 유지할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모바일도 충분한 인력이 확보돼 성과를 내야 하고, 서든어택2로는 온라인 FPS 후속작도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습니다.” 넥슨그룹의 유일한 한국 내 상장사이자, ‘서든어택’으로 유명한 넥슨지티(041140)의 게임사업을 지휘하고 있는 김대훤 본부장을 26일 판교에서 만나 내년 넥슨G... ‘FIFA온라인3’ 11인의 월드 레전드가 찾아온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FIFA Online 3(이하 FIFA 온라인 3)’의 2014·15 윈터시즌 쇼케이스를 진행하고, ‘월드 레전드’ 등 대규모 콘텐츠와 새로운 e스포츠 리그 운영 계획을 25일 발표했다. 이번 윈터시즌의 핵심 콘텐츠는 세계축구사에 족적을 남긴 각국의 최고 선수들로 구성된 ‘월드 레전드(WORLD LEGENDS)’다. 월드 레전... (지스타2014) 역대 최대로 끝났지만..깊어가는 '고민'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국제 게임쇼 '지스타 2014'가 23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3일차까지 15만명의 누적 관람객을 기록해 기존 최다 관객수였던 15만 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규모와 방문객수에서 역대 최대 성적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다수의 기대작이 선보이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지만, 한편으로는 대형 오프라인 게임 행사에 대한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23... (리포트)(지스타2014)국내 최대 게임쇼 막오르다 Game is not over.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는 주제로 국내 최대의 게임 축제 지스타2014가 개막됐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지스타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617개 국내외 게임관련 기업이 참가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지원 넥슨코리아 대표,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 서병수 부산 시장 등 업계 안팎의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올해는 지난해 ... 게임사 3분기 실적 "글로벌 개척 없으면 미래도 없다" 주요 게임사 3분기 실적은 더 이상은 한국에서 한우물만 파서는 안 된다는 업계의 현실을 여실히 드러냈다. 각 회사에 맞는 글로벌 시장 진출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글로벌에서 앞서 나가는 게임빌·컴투스·넷마블 이번 3분기 게임사 실적 발표의 주인공은 단연 게임빌과 컴투스였다. 게임빌은 지난 3분기 매출 425억원, 영업이익 34억원으로 직전 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