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넷마블, 게임업계 최초 ‘장애인먼저실천상’ 수상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지난 10일 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는 ‘2014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대한적십자 총재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996년부터 시작해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장애인먼저실천상은 ‘세계 장애인의 날(12월 3일)’을 기념해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인 권익증진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 포코팡부터 모두의마블까지..글로벌 시장을 달구다 포코팡과 쿠키런, 모두의마블과 서머너즈워가 전 세계 시장을 달군 한국 모바일게임으로 선정됐다. 11일 모바일 앱시장 분석기관 앱애니(Appannie)가 발간한 '2014년 App Annie 인기 한국 게임: 일반 대중에 어필한 게임의 승리'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많이 활약한 한국 게임으로는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과 트리노드의 ‘포코팡’이 선정됐다. 지난 1년간 ... 방준혁 넷마블 의장 "해외공략, 더 스피드 내야" "넷마블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1등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스피드’였다. 해외에서도 속도를 내야 한다.” 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지난 4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주요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넷마블 글로벌 모바일게임 컨퍼런스를 진행했으며,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회사의 장점인 스피드를 살려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야 한... (기자의눈)인터넷기업 창업자가 전면에 나서지 않는 이유 네이버, 다음카카오, 넷마블게임즈, NHN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인터넷업계를 대표하는 회사라는 점이다. 두 번째는 이해진, 김범수, 방준혁, 이준호, 박관호씨 등 창업자 겸 대주주가 대표이사가 아니라는 점이다. 흥미롭게도 공식 직함은 이사회 의장이다. 이사회란 회사 내 최고의사결정 기관으로서 주주총회 소집, 업무집행 감독, 경영진 선임 등 ... 넷마블,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2’ 출시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25일 모바일 야구 게임 신작 ‘마구마구2 for Kakao(개발사 블루페퍼)’를 카카오 게임하기에 출시했다. '마구마구2'는 전작 ‘마구마구2014’에서 선보인 독특한 SD(Super Deformation) 캐릭터에 3D 그래픽을 입히고, 박진감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카메라 앵글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 물론 유명 선수들의 독특한 타격 및 투구 폼까지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