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미행설'도 박경정이 조작 '잠정결론'..'경위 파악' 남아 검찰이 정윤회씨의 박지만 EG 회장 미행설을 박관천 전 청와대 행정관(경정)의 범행으로 잠정 결론지었다. 이제 검찰은 '정윤회 문건' 수사와 마찬가지로 박 경정이 '왜' 이 같은 일을 꾸몄는지 파악해야 하는 숙제를 남겨뒀다. 18일 검찰 관계자에 따르면, 박 경정이 작성해 박 회장에게 전달한 '미행 보고 문건'에는 "남양주 유명 카페 주인의 아들 A씨가 '정윤회씨의 지시로 오토바이를 ... 양천구, 행복주택지정 취소소송 패소(2보) 서울시 양천구청이 목동 행복주택 건설과 관련해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박연욱 부장)는 18일 서울 양천구청이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낸 행복주택건설을위한목동보금자리주택지구지정처분 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보금자리주택지구 지정은 저소득층과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의 주거불안을 해소하려... 감사원, '靑 편법 검사 파견' 감사 청구 기각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당시 공약에도 불구하고 박근혜 정부 들어서도 현직 검사가 편법적으로 청와대로 파견 가는 상황이 변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감사원은 이에 대해 "법령 위반으로 보기 어렵다"며 "감사대상으로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박근혜 정부 들어 현재까지 청와대로 파견 간 검사는 10명이다. 이들은 모두 검사직을 그만두고 청와대로 갔다. 이들 중 3명은 청와대 ... '홈플러스 경품사기' 직원 2명 집행유예 2년 홈플러스 행사에서 추첨을 조작해 경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홈플러스 직원들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9부 김정훈 단독판사는 18일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홈플러스 보험서비스팀 정모 과장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같은 팀 최모 대리에게는 징역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을 선고했다. 또 홈플러스 경품대행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