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지하철 2호선 전동차 국제입찰서 중국 제외 서울메트로는 2호선 전동차 200량을 국제입찰에 중국 업체는 입찰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동차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국가는 GPA(Government Procurement Agreements) 가입국으로 제한했다. GPA는 WTO의 정부조달협정이다. 현재 가입국은 EU회원국 27개, 한국, 캐나다, 핀란드, 홍콩, 일본, 노르웨이, 스위스, 미국, 싱가포르, 이스라엘, 리히테슈타인,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무료' 이벤트 인파 '북적' 19일 서울 광장 스테이트장이 개장했다. 개장 무료 이벤트 덕분인지 오후 6시 개장식 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8일까지 52일간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 10시~오후 9시30분, 금·토요일·공휴일은 오전 10시~오후 11시다. 입장료는 스케이트 대여료 포함 1시간당 1000원이다. 이날 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박... 박원순, 산타클로스 분장하고 소외계층 위로 박원순 서울시장이 크리스마스를 앞둔 19일 소외계층을 위로했다. 이날 박 시장은 관악구에서 열린 ‘가족의 탄생 100인의 산타’ 행사에 참석해 산타클로스로 분장했다. ‘가족의 탄생’ 행사는 주민들끼리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 가족’을 맺어주는 행사다. 박 시장은 행사 전 "내가 가난한 시골에서 자랐을 때는 지금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웠지만 온 동네가 ... 신연희 "구룡마을 개발 공무원 인사" 요구에 서울시 '불가' 구룡마을 일부 환지방식 개발 추진과 관련된 공무원을 인사 이동시키라는 강남구의 요구를 서울시가 거부했다. 지난 18일 서울시와 강남구가 구룡마을 개발을 100% 수용방식으로 재추진한다고 발표했을 때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일부 환지방식 개발과 직간접 적으로 관여한 서울시 공무원들은 구룡마을 개발에서 배제해 달라"고 박원순 시장에게 요구했다. 환지방식 개발을 추진했... 서울시 여성지킴이 긴급지원 65% '낯선 남자 위협' 늦은 시간 여성은 여전히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다. 서울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여성안심지킴이 집’의 긴급지원 사례 분석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낯선 남자나 취객이 쫓아와 대피를 도운 경우가 65.2%(47건)으로 가장 많았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지난 7월 새벽 2시경 대학가 주변에서 남자 2명에게 쫓기던 20대 여성이 편의점으로 뛰어 들어와 도와달라고 외치는 일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