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치, 단무지 등 6개 품목 적합업종 재지정 이달 말까지 적합업종 권고기간이 만료되는 김치, 단무지 등 6개 품목이 앞으로 3년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재지정됐다. 또 신규로 신청한 보험대차 서비스업도 적합업종에 지정, 향후 3년간 대기업의 진입이 제한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제 32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재합의 품목 12개, 신규 신청한 2개 품목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총 7개 품목에 대해 적합업종으로 합... 동반위, '甲乙관계' 대리점 영업관행 체감도 조사 추진 동반성장위원회가 대기업과 대리점 간 갑을(甲乙)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체감도 조사를 추진 중이다. 안충영 동반성장위원장은 3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 감담회를 갖고 "식품과 주류 회사를 중심으로 최근 대리점의 영업 관행인 갑을 관계가 재현되고 있다"며 "갑을 문화가 개선하기 위해 체감도 조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체감도 조사는 동반위 자체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현... 골판지 상자, 순대, 된장 등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지정 골판지상자와 순대, 청국장, 간장, 고추장, 된장 등 6개품목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재지정된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 17일 제31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적합업종 재합의 품목 21개, 신규 신청한 2개 품목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18일 전했다. 이 날 위원회는 올해 적합업종 권고기간 연장을 논의 중인 77개 품목 중 이달말까지 권고기한이 종료되는 21개 품목... 동반성장지수 체감도조사 개편..업종 세분화 동반성장지수 평가 기준이 개편된다. 업종별 실정과 특성에 맞게 체감도 조사지를 세분화하고 가감점 항목을 다양화해 업종별 불이익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동반성장위원회는 30일 2014년도 동반성장지수 체감도조사 평가 개편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조사 업종을 현행 5개에서 8개로 늘리고, 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평가항목 선택의 폭도 확대한다. ... (토마토인터뷰)"적합업종제, 법제화해야" 앵커 : 토마토인터뷰 시간입니다. 지난 2011년, 중소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적합업종제도를 도입했는데요. 올해로 3년 만기가 도래하면서 적합업종 재지정 문제를 둘러싸고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근 적합업종을 둘러싸고 시끄러운데,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최 회장 : 대기업의 탐욕스러운 골목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