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제계 "내년도 정부 경제정책 방향에 적극 협력" 경제계가 22일 발표된 정부의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제계는 이날 일제히 논평을 내고 우리 경제가 구조적 침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경제 전 분야에 걸친 구조 개혁이 시급하다는 데 공감한다고 밝혔다. 다만 노동시장 구조개혁과 관련해 구체적 방안이 제시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입장을 내비... 경제5단체, 해외진출 성과 확산 토론회 개최 경제5단체가 박근혜 정부 2년간의 경제외교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5단체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경제5단체 초청 해외진출 성과 확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산업계의 해외진출 노력 및 성과 소개 및 해외진출 성과 확산을 위한 경제계 제언, 경제외... 공공부문 입찰·계약 관련 유사규제 317건 개선 정부가 공공부문 규제개혁 후속조치로 공공기관끼리 중복되는 유사규제를 내년 초까지 모두 정비할 계획이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기업부담을 줄이기 위해 입찰·계약에 관계된 공공기관 규제개혁 과제 317건을 선정하고 내년 2월까지 정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317건의 과제는 입찰·계약 관련 규제로 지난 11월 기획재정부와 협의... 박용만 상의 회장 "한·아세안, 세계경제의 핵심 원동력 될 것" 한국과 아세안의 주요 기업들이 공동 경제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CEO 서밋’에는 한국과 아세안 기업인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아세안 주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2009년 제주에서 열린 ‘한-아세안 CEO 서밋’ 이후 5년 만이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 "내년 물류시장, 택배업이 가장 선전" 내년 물류시장에서 택배업이 가장 선전할 것으로 예상됐다. 최근 몇 년동안 전자상거래, TV홈쇼핑 시장의 빠르게 성장하고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는 등 알뜰 소비족 증가에 따른 것이다. 내년 물류시장 경기는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기업 물류담당 임원, 학계·연구소 전문가 등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물류시장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