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페베네, 장애인 전용 메뉴판 제공 카페베네는 오는 22일부터 전국 매장에 시각·청각 장애인을 위한 메뉴판을 차례로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시각 장애인을 위해 메뉴판을 점자로 인쇄하고, 보이스아이코드와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태그를 결합한 '점자·음성변환용 코드'를 국내 최초로 메뉴판에 적용했다. 보이스아이코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전용 스캐너를 사용해 인... 기초연금, 주로 의료비로 쓰여 기초연금 수령자들은 기초연금을 주로 의료비에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보건복지부는 기초연금을 지난 7월25일 첫 지급한 이래 현재까지 어르신들이 연금을 주로 어디에 쓰는지 분석한 결과 보건의료비(44.2%)와 식비(30.2%), 주거비(15.8%)에 지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기초연금 수령자 중 500명을 무작위로 선정해 실시했다"며 "남성보... 돌아온 스키시즌, 신용카드로 할인혜택 챙기세요 겨울스포츠의 '꽃' 스키를 저렴한 가격에 즐기려면 당장 지갑에 있는 신용카드의 혜택부터 찾아봐야 한다. 카드사들이 스키 할인행사 등을 통해 본격적인 겨울 마케팅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각 카드사는 국내 스키장과 제휴를 맺고 2월 말까지 리프트 이용료, 장비 대여, 강습료 등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신한카드는 ▲곤지암리조트 ▲비발... (리포트)현대차, 계속되는 복합수수료율 기싸움..비씨카드 다음은? 현대자동차와 비씨카드의 복합할부수수료 협상이 10일 밤 끝내 무산됐습니다. 이제 업계의 시선은 현대차와 삼성카드의 협상 테이블로 쏠리고 있습니다. 삼성카드는 복합할부금융 취급액이 지난해 말 기준 1조3000억원에 달해 양사의 협상은 자동차와 카드사 업계 갈등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차와 삼성카드의 계약 만료일이 내년 3월이라 대부분의 카드... 현대차, 계속되는 복합수수료율 기싸움..비씨카드 다음은? 현대자동차와 비씨카드의 복합할부수수료 협상이 10일 밤 끝내 무산됐다. 이제 업계의 시선은 현대차와 삼성카드의 협상 테이블로 쏠리고 있다. 삼성카드는 복합할부금융 취급액이 지난해 말 기준 1조3000억원에 달해 양사의 협상은 자동차-카드사 업계 갈등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11일 업계와 한국금융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카드사의 복합할부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