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고교 금융전도사' 나선 금투업계 CEO.."귀를 연 60分" "워렌버핏의 연간 리포트를 반드시 읽어볼 것."(이대병설미디어고에서 이석재 얼라이언스번스틴자산운용 대표) "국내 금융시장에서 여성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특히 자산관리(WM) 부문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서울여고에서 진재욱 하나UBS자산운용 대표) "펀드매니저를 목표로 둔 젊은이가 줄어 안타깝다. 10년 뒤 국내 기간산업은 금융업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명덕외고... 한국證, 절세찬스 '2014 굿바이 이벤트' 실시 한국투자증권은 연말 세금우대종합저축 가입종료로 절세상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오는 31일까지 '2014 굿바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세금우대저축 500만원 이상 신규가입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세금우대저축은 만20세 이상일 경우 1000만원까지, 60세 이상은 3000만원 한도까지 이자에 대해 9.5%의 저율로 분리과세하... 건자재주, 조정을 '매수 기회'로-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2일 건자재주에 대해 주가 조정기를 매수 기회로 삼을 것을 권했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건자재 업체의 주가는 비 건자재 부문의 부진 탓에 3분기 실적 발표 후 조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내년 입주 물량은 전년 대비 소폭 줄거나 유사할 것으로 보이지만 큰 그림에서는 상승 추세를 보이고 ... "은행주, 모뉴엘 파산 영향 미미"-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0일 은행주에 대해 모뉴엘 파산에 따른 주가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분석했다. 업종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앞서 모뉴엘은 지난 10월20일 수출환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법정관리를 신청했고, 전일 재판부는 모뉴엘에 대한 파산을 선고했다. 부채(7302억원)가 자산(2390억원)보다 현저히 많아 갚을 여력이 없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이철호 한국... SKC코오롱PI, 8일 코스닥 상장.."성장세 이어나갈 것" PI필름 제조 전문기업 SKC코오롱PI(대표 우덕성)가 오는 8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꾸준한 성장을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SKC코오롱PI 관계자는 "SKC코오롱PI의 신제품 중 하나인 방열 시트용 폴리이미드(PI)필름의 매출액이 지난해 27억원에서 올해 280억원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는 2015년엔 방열 시트용 PI 필름매출이 전체 매출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