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오일뱅크, 카본블랙 사업 진출 현대오일뱅크가 카본블랙 사업에 진출한다. 정유를 넘어 석유화학으로 사업을 다각화해 위험요소를 줄이는 동시에 중장기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한 포석이다. 현대오일뱅크는 17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독일계 카본블랙 업체와 합작법인 설립 및 신규 공장 건설을 위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 카본블랙은 석탄에서 나오는 콜타르와 원유 정제과정에서 나오는 슬러리오... 현대오일뱅크,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현대오일뱅크는 20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현대오일뱅크 임직원과 부녀회원, 지역 주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해 김장을 하고, 김치 3000포기와 쌀 2만7000포대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치는 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다문화가정 등에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이날 충남도청에서는 '나눔의 쌀'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 현대오일뱅크, 3분기 영업익 391억..9분기째 흑자 기조 현대오일뱅크가 3분기 영업이익 391억원을 기록하며 9분기째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현대오일뱅크는 6일 3분기 매출액 4조6582억원, 영업이익 39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4%, 영업이익은 72.7% 감소했다. 하지만 SK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 S-Oil이 올 3분기 정유사업 부문에서 모두 1000억원대 이상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선방했... 현대오일뱅크, 연산 65만t 윤활기유 공장 완공 현대오일뱅크가 글로벌 에너지 기업 쉘과 손을 잡고 윤활유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로써 현대오일뱅크, SK이노베이션과 GS칼텍스, S-Oil를 포함한 정유 4사는 석유정제뿐만 아니라 윤활기유 시장에서도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게 될 전망이다. 현대쉘베이스오일은 25일 충남 대산공장에서 문종박 현대오일뱅크 대표, 마크 게인스보로우 쉘 아태지역 대표 등 양사 관계자와 허...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 환경사진 공모전 시상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2014 포커스 온 유어 월드' 환경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아름다운 지구 ▲절망 속의 희망▲2014 세계 환경의 날 슬로건을 주제로 지난 4월부터 3개월 동안 펼쳐졌다.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은 필리핀 출신 로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