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명예훼손전담팀, 박 대통령 '포괄적 처벌의사 추정' 논란 서울중앙지검 사이버 명예훼손 전담 수사팀(팀장 서영민 첨단범죄수사1부장)이 23일 김현승 18대 대선 부정선거 진상규명 범국민연대모임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악의적인 음해성 글들을 지속적으로 올렸다는 것과 세월호 참사에 대한 허위 글을 게시한 것이 혐의 내용이다. 김씨가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신의 SNS에 올린 박 대통령에... '수출실적 뻥튀기' 박홍석 모뉴엘 대표, 모든 혐의 인정 수출 실적을 부풀린 박홍석(52) 모뉴엘 대표가 모든 혐의 사실을 인정했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위현석 부장)은 박 대표와 신모(49) 부사장·강모(42) 재무이사 등 모뉴엘 임원 3명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박 대표측 변호인은 "재산 국외 도피 및 관세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피해사실 관계를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공소장에 홈시어터·... "진보당 해산결정, 상상력에 기초한 3류 공안소설"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결정을 비판하는 토론회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주최로 23일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서초동 변호사교육문화관에서 열린 '헌법재판소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 등에 따른 긴급 토론회'에는 정당해산심판 사건에서 통합진보당을 대리한 전영식 변호사와 민변 사법위원장 이재화 변호사, 한상희 건국대 교수, 김종철 연세대 교수, 이호중 ... 檢, 역대 최대 규모 '국보법 사건' 수사 착수..공안정국 시작 최대 10만 명으로 추정되는 통합진보당 당원 전체에 대해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이 접수된 가운데, 검찰이 수사 범위에 대해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검찰은 피고발 인원에 대해 부담감을 토로하면서도, 수사를 강행하겠다는 뜻은 분명히 밝혔다. 사상 최다 인원이 국보법 수사를 받게 된 상황에서, 공안 정국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22일 현재 보수 단체에 ... 여야, '운영위 소집 일정' 결론 못 내..교착상태 계속 여야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국회 운영위 소집 이견으로 인한 교착상태를 풀기 위해 만났지만 특별한 결론을 내지 못 했다.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민주연합 안규백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국회 본청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실에서 만나 약 30여 분간 대화를 나눴다. 두 원내수석부대표는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운영위 개최와 관련 이야기가 많이 오갔지만 확정을 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