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현민 전무, 땅콩회항 임직원 모두 반성할 일(?).."나부터 반성"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여동생인 조현민 전무가 '땅콩회항' 사건과 관련해 임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이 구설수에 올랐다. 임직원 모두 반성 하자는 내용이 문제가 됐다. 22일 대한항공(003490)에 따르면 조 전무는 최근 마케팅 부문 직원들에게 "회사의 잘못된 부분들은 한 사람으로만 만들어지지 않는다. 모든 임직원의 잘못이다"라며 "그래서 나부터 반성한다"는 내용이 ... 성남 판교 어린이도서관,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대상 성남 판교 어린이도서관이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로 8회째인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시상식이 오는 23일 성남 판교 어린이도서관에서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은 국토·도시공간의 품격향상을 위해 공공발주자의 창조적이고 열정적인 노력과 성과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에서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됐다. 이번 공모에... 증권가 "저비용 항공사 성장성 주목" 증권사들이 항공주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잇달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의 유가급락 모멘텀 외에 저비용 항공사의 성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가하락 속도가 둔화되면 성장이 정체된 대형 업체보다는 성장의 여력이 남아있는 중소형사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것. 신한금융투자의 경우 항공주 가운데 AK홀딩스(006840)(제주항공)와 한진칼(180640)(... 서승환 장관, 가좌지구 방문 "행복주택 계획대로 공급할 것"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 오전 행복주택 가좌지구를 방문해 사업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행복주택 가좌지구는 총 362가구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시범지구 중 첫 번째로 착공한 곳이다. 가좌지구는 오는 2016년 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현재 터파기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서 장관은 이날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공사 진행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  항공株, '반등'..유가폭락 반영 항공주가 유가하락이 지속되면서 수혜기대감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9시28분 현재 대한항공(003490)은 전날대비 1750원(3.68%) 오른 4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아시아나항공(020560) 역시 3.58% 강세다. 간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2.36달러(4.2%) 내린 배럴당 54.11달러에 마감... 박 사무장 대신 조현아 전 부사장이 기내에서 내렸다면? "부사장을 (기내에서) 내리게 할 경우 승무원들에 대한 위협은 더 가중됐을 것." 대한항공(003490) 조종사 노조의 한 조합원은 이 같은 내용의 글을 게시판에 18일 남겼다. 그는 "항공기가 지상에서 움질일때부터 이륙후 1만피트까지 주변의 교통과 공항이 복잡하고, 조종실 내 업무도 가장 많을 때라 안전 이외의 대화나 통신은 자제한다"며 "이에 객실안전과 관련해 리턴을 해야 한... 정부, 소비자 목소리 정책에 반영한다..항공정책고객위 출범 # 배낭여행을 떠난 대학생 A씨는 뉴욕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보안검색 과정에서 수하물로 부쳤던 캐리어가 찢어져 있고 일부 물건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아연질색했다. A씨는 항공사에 보상을 요청했으나, 해외 보안당국에 의한 파손은 항공사에 귀책 사유가 없다는 답변만 듣고 쓸쓸히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앞으로 이처럼 소비자만 피해를 보는 사례가 줄어들 전망이다. 항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