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119만 불렀어도 살릴 수 있었다" 23일 열린 국회 안전혁신특별위원회에서 의원들은 롯데가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공사장 사고가 발생했을 때 119 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를 집중 추궁했다.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지정병원인 서울병원에서 구급차를 불렀다. 사고가 났을 때 지정병원을 부르라고 지시했는가?"라고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에게 질문했다. 김 사장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 中 녹지그룹, 상암DMC 랜드마크 개발 공개 경쟁 입찰 참여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녹지(綠地:뤼디)그룹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랜드마크 부지 개발을 위한 공개 경쟁 입찰에 참여한다. 서울시는 22일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장위량 녹지그룹 회장이 만나 상암DMC 랜드마크 부지 개발을 위한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암DMC 랜드마크 사업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F1블록... 상암DMC 랜드마크 개발 입찰 中뤼디그룹 참가 서울시는 상암DMC 랜드마크 부지 개발 경쟁 입찰에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뤼디(綠地)그룹이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장위량 뤼디그룹 회장을 만나 ‘상암DMC 랜드마크 부지 개발 투자 의향서’를 체결했다. 서울시 측은 “뤼디그룹은 서울이 한류 등 미디어ㄱ엔터테이먼트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한중FTA, 위안화 국제허... 서울시 "우버 공유경제 아니다"..현상금 최대 100만원 서울시는 우버택시를 신고할 경우 최고 100만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지난 19일 ‘서울특별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조례’를 개정해 신고포상금 제도를 마련했다. 오는 30일 조례규칙심의회를 거쳐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조만간 구체적인 신고방법과 포상금 액수를 결정할 계획이다. ‘우버블랙’·’우버엑스’는 이용자... 서울시민, 경기악화 우려에 생필품 소비마저 줄여 경기 악화로 서울시민들이 생활필수품 소비를 더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연구원이 22일 발표한 ‘4분기 서울경제 여건’에서 ‘미래소비지출지수’는 4분기 98.4였다. 전분기보다 1.3포인트 낮아졌다. 지난 1분기 104.2를 기록한 후 하락세다. ‘미래소비지출지수’는 “소비를 늘릴 것이냐”는 질문에 답변으로 100이 기준이다. 기준보다 높으면 높을수록 늘릴 계획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