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명예훼손전담팀, 박 대통령 '포괄적 처벌의사 추정' 논란 서울중앙지검 사이버 명예훼손 전담 수사팀(팀장 서영민 첨단범죄수사1부장)이 23일 김현승 18대 대선 부정선거 진상규명 범국민연대모임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악의적인 음해성 글들을 지속적으로 올렸다는 것과 세월호 참사에 대한 허위 글을 게시한 것이 혐의 내용이다. 김씨가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신의 SNS에 올린 박 대통령에... 그리스 총리 "내년 말에 총선 열릴 것" 안토니스 사마라스 그리스 총리가 구제금융 협상이 끝난 뒤인 내년 말에나 총선을 치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로이터통신)21일(현지시간) 사마라스 총리(사진)는 현지 TV 연설을 통해 "대선 이후 국제 채권단과의 협상이 마무리되는 시점인 내년 말에 총선을 시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년 말이 되면 그리스 정치·경제를 보호할 수 있을 만한 적절한 총선 ...  그리스 '조기대선'..유로존 재정위기 악몽 재현되나 그리스 연립정부가 대통령 선거를 두 달 앞당겨 치르기로 결정하자 금융권이 요동치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재정 위기설까지 제기됐다. 집권 연정이 조기총선 후유증으로 붕괴되면 긴축정책에 반대하는 급진좌파가 권좌에 오르면서 재정 건전성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마라스, 조기 대선 승부수 띄워..성공 여부 불확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그리스 연립정부가 구... 이란 대통령 "유가하락, 국가 예산에 부담" 유가 하락 현상이 단기적으로 국가 예산을 구성하는 데 부담을 줄 것이라고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이 말했다. (사진위키피디아)7일(현지시간)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사진)은 의회 연설을 통해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110달러에서 70달러 수준으로 낮아졌다"며 "내년 예산을 매우 신중하게 짤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로하니 정부는 내년 유가 평균을 배럴당 72달러... 인천공항 호주행 2차검색 8일부터 면제 국토교통부는 오는 8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호주행 탑승객에 대한 탑승구 앞 2차 검색을 면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국토부는 그 동안 탑승객의 가장 큰 불만인 탑승구 앞 가방검색에 따른 사생활 침해가 해소되고, 액체면세품 구매도 탑승 전까지 가능(종전 출발 1시간 전)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호주행 탑승객은 지난해 기준 연 23만명 정도다. 또 항공업계는 2차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