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어린이 화상환자 치료비 모금나선 '몸짱' 소방관들 어린이 화상 환자 치료비를 마련하려고 서울시 몸짱 소방대원들이 달력 모델로 변신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5 몸짱소방관 달력’ 1000부를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달력은 어린이 화상환자 치료비를 기부하는 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지난 23일까지 500여명이 총 500만원을 기부했다. 달력 제작에는 지난 5월 열린 ‘제2회 서울... 檢 명예훼손전담팀, 박 대통령 '포괄적 처벌의사 추정' 논란 서울중앙지검 사이버 명예훼손 전담 수사팀(팀장 서영민 첨단범죄수사1부장)이 23일 김현승 18대 대선 부정선거 진상규명 범국민연대모임 대표를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악의적인 음해성 글들을 지속적으로 올렸다는 것과 세월호 참사에 대한 허위 글을 게시한 것이 혐의 내용이다. 김씨가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자신의 SNS에 올린 박 대통령에... 檢 "진보당 평당원도 '심각한 행위'시 수사" 보수단체들이 통합진보당 전체 당원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일반 당원이라도 심각한 행위를 했다면 처벌할 수 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23일 최대 1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진보당 당원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고발장이 접수된 단계라 수사 범위에 대해 구체적인 말을 하긴 어렵다"면서도 이 같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검찰의 이 같은 입... '수출실적 뻥튀기' 박홍석 모뉴엘 대표, 모든 혐의 인정 수출 실적을 부풀린 박홍석(52) 모뉴엘 대표가 모든 혐의 사실을 인정했다.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위현석 부장)은 박 대표와 신모(49) 부사장·강모(42) 재무이사 등 모뉴엘 임원 3명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박 대표측 변호인은 "재산 국외 도피 및 관세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피해사실 관계를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공소장에 홈시어터·...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119만 불렀어도 살릴 수 있었다" 23일 열린 국회 안전혁신특별위원회에서 의원들은 롯데가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공사장 사고가 발생했을 때 119 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를 집중 추궁했다.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지정병원인 서울병원에서 구급차를 불렀다. 사고가 났을 때 지정병원을 부르라고 지시했는가?"라고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에게 질문했다. 김 사장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