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1월 시카고연은 국가활동지수 0.73..전월比 큰 폭 상승 시카고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표한 국가활동지수가 전월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현지시간) 시카고 연은은 지난 11월 국가활동지수(NAI)가 0.7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0월 수정치 0.31에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3개월 평균 역시 전월의 0.09에서 0.48로 오르면서 지난 2010년 5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NAI는 미국의 경제 활동을 평가...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 6000건 내려간 28만9000건 미국의 주간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더 낮아지며 고용 시장 회복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6000건 감소한 28만9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앞서 전문가들이 예상한 29만5000건을 밑돌고 4주 연속 전주대비 감소세를 나타낸 것이다. 또한 지난 14주동안 13주나 30만건을 밑도는 호조를 나... 美 12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 -3.6..2년래 최저치 뉴욕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가 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연방준비은행은 12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마이너스(-) 3.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수치였던 10.2와 전문가 예상치였던 12.4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또한 지수가 마이너스로 떨어진 것은 2013년 1월 이후 처음이다. 세부 항목을 살펴 보면 ... 美 지표 호조로 퍼지는 경기 낙관론 미국의 경제 지표들이 호조를 나타내면서 미국 경제 낙관론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유가 하락에 따른 소비 증가와 고용 시장 회복으로 미국 경제 성장에 힘이 붙으면서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이날 JP모건체이스는 3분기 GDP 성장률 전망을 4.4%로 0.1%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같은날 바클... 美 10월 기업재고 0.2% 증가..예상 부합 지난 10월 미국의 기업재고가 전문가 예상에 부합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지난 10월 기업재고가 전월에 비해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9월 수치인 0.3% 증가에는 못미치는 것이지만 전문가 예상치와는 부합하는 것이다. 자동차를 제외하면 10월 재고는 0.3% 늘었다. 10월 기업판매는 0.1% 감소했고 재고대 판매율은 1.3개월을 나타내 전월과 동일했다. ◇美 기업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