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지부, 의료기기 '신제품 테스트' 지원대상 공모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정기택)은 ‘2015년 국산 의료기기 신제품 테스트 지원사업’ 대상을 내년 1월23일까지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주관기관(의료기관)과 참여기업(의료기기 제조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지원대상이다. 의료기기 신제품을 테스트하기 위해 들어가는 비용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기간 동안 주관기관은 테스트 ... 1350억 규모 제2호 제약산업 육성펀드 조성 총 1350억원 규모의 제2호 제약산업 육성펀드가 조성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3일 설립 총회를 통해 정부(복지부) 200억원과 정책금융공사,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 등 민간이 1150억원 출자를 결정, 총 1350억원 규모의 ‘제2호 글로벌 제약산업 육성펀드(이하 제2호 제약펀드)’가 조성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약펀드는 2013년 1000억원으로 조성된 글로벌 제약... 암발생률 10만명당 319.5명..2000년 이후 처음 감소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암 발생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간암과 자궁경부암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중앙암등록본부(원장 이강현)는 23일 ‘2012년 국가암등록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2012년 신규 암환자 수는 남자 11만2385명, 여자 11만1792명으로 총 22만4177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1년 대비 1.8%, 2002... 연일 강추위에 한랭질환자 급증..저체온증·동상 주의 최근 폭설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저체온증과 동상 등 환랭질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겨울 시작과 함께 이달 18일까지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총 137명(사망 5명)으로, 지난해보다 한랭질환자 신고 건수가 66.7% 늘었다.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저체온증 116명(84.7%), 동상 15명(10.9%) 등이다. 저체온증을 호소한 환자들은 50대(... 상급종합병원 43곳 선정..인천성모 등 3곳 신규지정 내년부터 3년간 적용될 상급종합병원 43곳이 선정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과 울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 등 3곳이 새로 지정된 반면, 순천향대서울병원, 인제대부속상계백병원,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등 기존 3곳은 배제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2일 오는 2015년부터 3년간 적용될 상급종합병원으로 43개 종합병원을 지정,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상급종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