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천공항, 누적수화물 4억개 돌파..13년 9개월만 인천국제공항이 지난 2001년 3월 개항 이후 13년 9개월만에 누적수화물 4억개를 돌파했다. 인천공항공사는 24일 오후 3시50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입국장 9번 수하물 수취대에서 4억개째 수하물 소지여객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억번째 수화물의 주인공은 싱가포르항공을 통해 입국한 이용객으로 박완수 인천공항공사 사장으로부터 행운의 열쇠를 증정... 11월 항공여객 671만명..작년비 13.7%↑ 국토교통부는 11월 항공여객이 67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항공화물은 32.6만톤으로 6% 늘었다. 11월까지 누적 여객 실적은 7473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화물은 337만톤으로 5.5% 증가했다 특히, 국제선 여객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11월 국제선 여객은 459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11월 누적은 5194만명으로 11% 늘었다. ... 美·유럽·홍콩 증시, 성탄절 휴장 미국, 유럽, 홍콩 등 세계 주요국 증시는 25일(현지시간) 성탄절 연휴를 맞아 휴장한다. 영국, 독일, 프랑스 주식시장은 박싱데이'(Boxing Day)로 26일에도 문을 닫는다.<세계 주요국 휴장 일정> 진에어, 인천~코타키나발루 신규 취항..주7회 운항 진에어는 지난 22일 오후 인천~코타키나발루 신규 노선의 취항식을 갖고 주 7회 운항을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취항식은 22일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 3층 9번 탑승구 앞에서 진행됐다. 취항식에는 마원 진에어 대표이사, 시티 로지킨 말레이시아 관광청 한국사무소 부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본커팅, 꽃다발 증정식 등이 진행됐다. 이날 취항식 직후 운항한 인천~코... 증권가 "저비용 항공사 성장성 주목" 증권사들이 항공주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잇달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최근의 유가급락 모멘텀 외에 저비용 항공사의 성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가하락 속도가 둔화되면 성장이 정체된 대형 업체보다는 성장의 여력이 남아있는 중소형사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하다는 것. 신한금융투자의 경우 항공주 가운데 AK홀딩스(006840)(제주항공)와 한진칼(180640)(...  항공株, '반등'..유가폭락 반영 항공주가 유가하락이 지속되면서 수혜기대감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9시28분 현재 대한항공(003490)은 전날대비 1750원(3.68%) 오른 4만9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아시아나항공(020560) 역시 3.58% 강세다. 간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2.36달러(4.2%) 내린 배럴당 54.11달러에 마감...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16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한전기술(052690) 37,539 대한항공(003490) 7,977 맥쿼리인프라(088980) 7,241 KB금융(105560) 5,232 아시아나항공(020560) 4,... 아시아나, 11년 연속 최고 기내 서비스·승무원 상 수상 아시아나항공(020560)이 11년 연속 '최고 기내서비스' 상과 '최고 승무원' 상을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5일(현지시각) 미국 LA의 페닌슐라 베버리힐즈 호텔(Peninsula Beverly Hills Hotel)에서 비즈니스 여행전문지인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로부터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아시아나항공은 '최고 국제선 퍼스트클래스 와인' 상과 '최고 퍼스트클... 항공안전감독관 16명 중 14명 대한항공 출신..'조사 되나?' 국토교통부의 조사단에 항공안전감독관 총 16명 중 14명이 전(前) 대한항공(003490) 직원으로 구성돼 있지만, 국토부는 "문제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16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 소속 항공안전감독관은 총 16명으로 이중 14명은 대한항공 출신이고, 2명은 아시아나항공(020560) 등 다른 항공 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이번 사고와 관련 봐주기 논란도 제기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