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피해구제 기본부담금', 화이자>MSD>한미 順 내년 상반기 제약사들이 지급해야 할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사업 기본부담금은 12억1000만원으로 나타났다. 부담액 상위 업체는 한국화이자제약, 한국MSD, 한미약품, 한국노바티스, 동아에스티 순으로 책정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사업’의 재정 마련을 이같이 잠정 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사업은 의료인·약사... 애플, 對삼성전자 특허소송 항소 취하 애플이 삼성전자(005930)를 대상으로 한 미국 내 1차 특허 소송의 항소를 취하했다. 독일 특허전문 블로그인 포스페이턴츠(Foss Patents)는 애플이 삼성전자 제품에 대한 영구판매 금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항소를 제기했다가 준비서면 제출 만기일이었던 28일(현지시간) 항소를 취하했다고 전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애플의 항소 취하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은 ... LG전자, 특허괴물 MPT와 항소심서 승소 LG전자가 특허괴물업체 ‘MPT(Multimedia Patent Trust)’와의 특허소송 항소심에서 승소했다고 18일 전했다. 지난해 2월 캘리포니아 남부지방법원으로부터 같은 내용으로 승소 판결을 받은데 이은 2번째 승리다. 미국 연방항소법원은 17일(현지시간) MPT가 제소한 LG전자의 휴대폰 관련 기술 특허 침해건에 대해 지난 1심의 판결을 확정했다. MPT는 지난 2010년말 당시 ...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적대적M&A 배제하지 않아" 세계 최대 제약업체 화이자가 영국 2위의 제약업체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해 적대적 인수합병(M&A)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아스트라제네카는 화이자의 M&A 제안은 세금을 깎기 위한 기회주의적 술책이라고 비판하는 등 신경전을 이어갔다. 13일(현지시간) 두 회사의 M&A를 두고 열린 영국 의회 특별청문회에서 화이자의 최고경영자(CEO) 이안 리드는 ...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인수가 또 올릴듯 세계 최대의 제약사인 미국의 화이자가 경쟁사인 영국의 아스트레제네카 인수가격을 또 다시 상향조정할 것으로 보인다. 12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화이자는 현금 지급 비중을 줄이는 대신 주당 인수가격을 기존 50파운드보다 소폭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주 열리는 영국 정부의 청문회를 마무리 한 뒤 인수가격 증액 여부를 최종 결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