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트코에 롯데아울렛에 이케아까지..골목상권 초토화 광명 상권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코스트코와 롯데아울렛, 여기에다 이케아까지, 국내외를 망라한 유통 공룡 3사가 모두 광명에 상륙하면서 지역에 기반한 골목상권이 초토화될 것이란 우려가 현실이 됐다. 거대 쇼핑몰의 등장으로 그 여파가 주변 중소가구 매장은 물론 의류, 생활용품, 장남감 등을 판매하는 매장에까지 고스란히 불어닥쳤다. ◇허허벌판에 '유통공룡' 등장 ... 도자기에 부는 '토털 리빙' 바람..생존의 몸부림 국내 도자기 제조사들이 리빙시장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젊은 수요층을 공략하는 동시에 잠식도를 높이고 있는 외국산 주방용품에 대항하기 위해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도자기 업체들은 리빙브랜드를 보유하며,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리빙 제품 강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사진한국도자기)한국도자기는 지난 2004년 한국... (인사)교통안전공단 <전보 및 보직발령> ◇실·처장급 ▲주종갑 감사처장 ▲김종현 홍보실장 ▲이상훈 기획본부 전략기획실 창조혁신처장 ▲김용헌 기획본부 전략기획실 성과평가처장▲신양철 기획본부 경영지원실 운영지원처장 ▲박상언 기획본부 경영지원실 인재개발처장 ▲김동찬 기획본부 경영지원실 재정회계처장 ▲조시영 도로교통안전본부 교통안전교육처장 ▲이진구 도로... 이케아 구경인파로 '북적북적'..구매까지는 '망설임' 18일 오픈 첫날인 이케아 매장을 구름 같은 인파로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이날 오후에도 소비자들의 발길은 계속됐다. 호기심 가득한 눈길과 탐탁지 않아 하는 시선 교차도 이어졌다. 국내에 부는 북유럽 바람에 개점 첫날 이케아를 찾은 소비자들은 시각적 디자인에 매료된 모습이었다.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아기자기 꾸며진 쇼룸에 시선을 빼앗겼다. ◇(사진뉴스토마토)... (현장)이케아 오픈 첫날 광명가구거리는 '싸늘' 수많은 인파가 몰려 오픈 효과를 톡톡히 누린 이케아와는 달린 인근의 광명가구거리는 싸늘하다 못해 흉흉했다. 추운 날씨 탓에 세일을 알리는 현수막을 쳐다보는 행인들조차 찾아볼 수 없었다. 평일 오전 시간임에도 매장을 찾은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던 이케아와는 극명하게 엇갈린 모습이다. 가구공룡 이케아의 상륙 속에 지역상권은 초토화됐다. ◇논란 무색케 한 이케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