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119만 불렀어도 살릴 수 있었다" 23일 열린 국회 안전혁신특별위원회에서 의원들은 롯데가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공사장 사고가 발생했을 때 119 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를 집중 추궁했다.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지정병원인 서울병원에서 구급차를 불렀다. 사고가 났을 때 지정병원을 부르라고 지시했는가?"라고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에게 질문했다. 김 사장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 제2롯데월드 극장 영업정지 후 식당가 손님 '뚝' 잠실 제2롯데월드 극장 영업정지로 월드몰 5~6층 식당가가 타격을 입을 듯하다. 20일은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이 영업정지 이후 맞은 첫 주말로 이날 오후 1시경 제2롯데월드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쇼핑을 즐기고 있었다. 아쿠아리움 누수와 극장 진동, 그리고 콘서트 공사장 인부 추락사고 등 불미스러운 일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제2롯데월드 안... 박원순 "제2롯데월드, 위험 있다면 개장 허가 취소" 박원순 서울시장이 잠실 제2롯데월드 저층부 허가 취소 가능성을 언급했다. 박 시장은 18일 TBS라디오 '열린아침, 고성국입니다'에 출연해 "(제2롯데월드에) 조금이라도 위험 있으면 임시사용 자체를 취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제2롯데월드에서 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것이 불안하다는 송파주민의 하소연에 박 시장은 "이해한다"며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극장은 어제 날짜로 영... 롯데 "제2롯데월드 수족관·영화관 영업정지 수용" 롯데는 잠실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영화관 영업중단 조치를 받아들이고 정밀안전진단을 하겠다고 17일 약속했다. 이날 롯데는 보도자료에서 “문제가 됐던 아쿠아리움, 영화관, 공연장 공사현장 안전성을 확보하고 고객과 관련업체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들을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쿠아리움 누수에 대해서는 해외 업체 ‘셈락 랜드스케이프’사를 통해 수...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공사 중지..영화관·수족관 사용제한 서울시는 16일 인명사고가 발생한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공사를 중단시켰다. 원인 불명의 진동이있었던 제2롯데월드 롯데시네마와 누수가 발생한 아쿠아리움은 사용을 제한했다. 이날 제2롯데월드 롯데월드몰 8층 콘서트홀에서 온몸에 골절상을 입은 인부 A씨가 발견됐다. A씨는 아산병원으로 호송됐지만 사망했다. 롯데와 경찰은 8m 높이에서 혼자 작업 하던 A씨가 추락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