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재·화상 위험 큰 전기장판 리콜..구입 때 안전인증 확인해야 겨울철에 사용량이 급증하는 전기장판 중 일부는 화재와 화상 위험이 커 소비자 안전에 위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는 이런 제품을 리콜조치했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전기장판류 129개 제품에 안정성 조사를 실시하고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22개 제품은 리콜을 명령했다고 밝혔다. 리콜 조치된 22개 제품은 전기방석 11개, 전기요 10개, ... 성탄절 사이버테러 비상..추가해킹·원전파괴 없어 탈핵을 주장하며 한국수력원자력을 해킹한 자칭 '원전반대그룹'이 25일부터 고리 원전 1·3호기 등 노후원전 가동을 중단하지 않으면 원전을 파괴하겠다고 예고했지만 성탄절 오전까지 원전과 관련한 특이동향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원은 물론 청와대도 긴장 속에 비상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산업부와 한수원 등에 따르면 원전반대그룹은 성탄절 아... 성탄절 사이터테러 경고에 비상..현재까지 원전 안전 이상무 한국수력원자력을 해킹한 자칭 '원전반대그룹'이 원전 사이버테러 시점으로 예고한 성탄절이 새벽 1시를 지났지만 사이버테러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새벽 1시까지 원전에 이상징후는 없다"며 "사이버테러에 대응하기 위해 설치한 비상 상황반을 계속 가동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산업부와 한수원은 서울 강남구 한수원 ... 한수원 사이버테러 코앞..소 잃고 외양간 고치느라 몸만 바쁜 정부 탈핵을 주장하며 한국수력원자력을 해킹한 자칭 '원전반대그룹'이 고리 원전1·3호기 등 노후원전의 가동을 중단하라고 요구한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정부는 비상 상황반을 가동해 72시간 비상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안전하다'고만 강조하는 원론적인 대응으로 일관할 뿐 딱 부러진 대책은 못 내놨다. 24일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이날 오후 ... 내년부터 에너지바우처 지급, 3개월간 최대 16.5만원 정부가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복지 대책으로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지원금액은 3개월간 최대 16만5000원에서 최저 5만4000원으로 정해졌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전 제10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에너지바우처 시행계획'과 '제1차 가스안전 기본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우선 정부는 내년 12월부터 약 98만가구의 에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