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탄절 사이버테러 이상징후 없어..27일까지 비상대기 원자력발전소 내부자료를 유출한 해커 '원전반대그룹'이 성탄절에 원전 사이버테러를 예고한 가운데 현재까지 우려했던 사태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성탄절이 지나 해커의 사이버테러와 추가 해킹이 진행될 가능성에 대비해 27일까지 비상대기체제를 가동할 방침이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따르면 원전반대그룹은 성탄절 오후까지도 특별... 원전 해킹 공포속 성탄절..원인놓고 '설왕설래' 원자력발전소(원전) 도면을 유출시킨 해커그룹이 성탄절 다시 한번 사이버테러를 예고한 가운데, 이번 사태의 원인을 놓고 여러가지 추측들이 나오고 있다. 이번 공격의 원인이 정확하게 파악되고 있지 않음에 따라, 공격의 원인으로 내부자 유출, 이미 오래된 시점에 유출된 문서 공개 등 다양한 주장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5일 정부합동수사단과 보안업계에 따르면 ... 성탄절 사이버테러 비상..추가해킹·원전파괴 없어 탈핵을 주장하며 한국수력원자력을 해킹한 자칭 '원전반대그룹'이 25일부터 고리 원전 1·3호기 등 노후원전 가동을 중단하지 않으면 원전을 파괴하겠다고 예고했지만 성탄절 오전까지 원전과 관련한 특이동향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수원은 물론 청와대도 긴장 속에 비상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산업부와 한수원 등에 따르면 원전반대그룹은 성탄절 아... 성탄절 사이터테러 경고에 비상..현재까지 원전 안전 이상무 한국수력원자력을 해킹한 자칭 '원전반대그룹'이 원전 사이버테러 시점으로 예고한 성탄절이 새벽 1시를 지났지만 사이버테러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2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새벽 1시까지 원전에 이상징후는 없다"며 "사이버테러에 대응하기 위해 설치한 비상 상황반을 계속 가동하면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산업부와 한수원은 서울 강남구 한수원 ... 한수원 사이버테러 코앞..소 잃고 외양간 고치느라 몸만 바쁜 정부 탈핵을 주장하며 한국수력원자력을 해킹한 자칭 '원전반대그룹'이 고리 원전1·3호기 등 노후원전의 가동을 중단하라고 요구한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정부는 비상 상황반을 가동해 72시간 비상 대비태세를 갖추겠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안전하다'고만 강조하는 원론적인 대응으로 일관할 뿐 딱 부러진 대책은 못 내놨다. 24일 문재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은 이날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