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다음카카오, 택시 잡기 쉬운 장소 서비스 개시 서울시와 다음카카오(035720)가 만든 ‘서울 택시 지도’가 26일부터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다. ‘서울 택시 지도’는 빈 택시가 많이 운행하는 위치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서울시가 지난 1년간 택시 운행 데이터 1300억건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다음카카오가 활용해 만들었다. 모바일 다음 앱, 또는 웹(http://m.daum.net)에서 ‘택시타기’를 검색하면 빈차가 많은 지역을 지... 서울시, 금연구역 확대 등 내년 시정 변화 정리 서울시는 금연법 강화, 지하철 9호선 연장 등 내년에 달라지는 시정을 정리해서 지난 25일 공개했다. 서울시는 정책 개선과 중앙정부 법령개정 등으로 달라지는 정책 중 시민들이 알렴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아 ‘2015년 달라지는 서울시정, 서울시정 다이어리’를 만들었다. 홈페이지(http://ebook.seoul.go.kr)에서 전자책으로 열람할 수 있다. 발표 내용은 ▲꿈꾸는 도시 ▲따... 檢, '우버' 기소..서울시 이어 '철퇴' 거센 논란이 되고 있는 우버(Uber) 서비스에 대해 검찰이 칼을 꺼내들었다. 검찰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으로 우버 테크놀로지(Uber Technology) 등을 기소한 것. 서울시가 우버 차량 단속을 위해 이른바 '우파라치(우버+파파라치) 제도' 도입까지 도입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우버의 국내 활동은 법원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지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송규종)는 우... 어린이 화상환자 치료비 모금나선 '몸짱' 소방관들 어린이 화상 환자 치료비를 마련하려고 서울시 몸짱 소방대원들이 달력 모델로 변신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5 몸짱소방관 달력’ 1000부를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달력은 어린이 화상환자 치료비를 기부하는 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지난 23일까지 500여명이 총 500만원을 기부했다. 달력 제작에는 지난 5월 열린 ‘제2회 서울...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119만 불렀어도 살릴 수 있었다" 23일 열린 국회 안전혁신특별위원회에서 의원들은 롯데가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공사장 사고가 발생했을 때 119 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를 집중 추궁했다.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지정병원인 서울병원에서 구급차를 불렀다. 사고가 났을 때 지정병원을 부르라고 지시했는가?"라고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에게 질문했다. 김 사장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