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조성안 통과 서울시는 강남구 개포동 일본인 학교 위치에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조성안이 통과됐다고 26일 밝혔다. 폐지되는 일본인 학교 위치는 개포동 153번지 일대(1만6105㎡)다. 서울시는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 대해 “24시간 소통과 열린 공간을 추구하는 IT중심의 개방적, 창의적 복합단지로서 공간 개념에 따른 4개의 테마를 설정해 글로벌 교육을 만들어가는 ICT 융합 공간... 서울시·다음카카오, 택시 잡기 쉬운 장소 서비스 개시 서울시와 다음카카오(035720)가 만든 ‘서울 택시 지도’가 26일부터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다. ‘서울 택시 지도’는 빈 택시가 많이 운행하는 위치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서울시가 지난 1년간 택시 운행 데이터 1300억건을 분석한 ‘빅데이터’를 다음카카오가 활용해 만들었다. 모바일 다음 앱, 또는 웹(http://m.daum.net)에서 ‘택시타기’를 검색하면 빈차가 많은 지역을 지... 서울시, 금연구역 확대 등 내년 시정 변화 정리 서울시는 금연법 강화, 지하철 9호선 연장 등 내년에 달라지는 시정을 정리해서 지난 25일 공개했다. 서울시는 정책 개선과 중앙정부 법령개정 등으로 달라지는 정책 중 시민들이 알렴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담아 ‘2015년 달라지는 서울시정, 서울시정 다이어리’를 만들었다. 홈페이지(http://ebook.seoul.go.kr)에서 전자책으로 열람할 수 있다. 발표 내용은 ▲꿈꾸는 도시 ▲따... 檢, '우버' 기소..서울시 이어 '철퇴' 거센 논란이 되고 있는 우버(Uber) 서비스에 대해 검찰이 칼을 꺼내들었다. 검찰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으로 우버 테크놀로지(Uber Technology) 등을 기소한 것. 서울시가 우버 차량 단속을 위해 이른바 '우파라치(우버+파파라치) 제도' 도입까지 도입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우버의 국내 활동은 법원에서 시시비비가 가려지게 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부장 송규종)는 우... 어린이 화상환자 치료비 모금나선 '몸짱' 소방관들 어린이 화상 환자 치료비를 마련하려고 서울시 몸짱 소방대원들이 달력 모델로 변신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2015 몸짱소방관 달력’ 1000부를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달력은 어린이 화상환자 치료비를 기부하는 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지난 23일까지 500여명이 총 500만원을 기부했다. 달력 제작에는 지난 5월 열린 ‘제2회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