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러시아 "영화 '인터뷰'에 대한 북한 분노 이해할만" 김정은 암살에 관한 내용을 다룬 영화 '더 인터뷰'에 북한이 분노할 만하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다. ◇미국 '인터뷰' 상영관 (사진로이터통신)25일(현지시간) 알렉산데르 루카셰비치 러시아 외무부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소니픽처스의 영화 더 인터뷰는 좀 지나친 면이 있다"며 "북한 정부의 분노를 이해할만하다"고 말했다. 또 루카셰비치 대변인은 "워싱턴은 평양이 소니 픽처스 해... 中·日, '소니 해킹' 관련 北 우회 비난 중국과 일본이 소니픽처스 해킹 사태와 관련해 우회적으로 북한을 비난했다. 22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소니픽처스 해킹 공격 사태에 대한 미국의 대처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이버 공격은 국가 안보에 중대한 문제"라며 "해킹 사태를 강력히 비난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북한이 이번 사태의 배후에 있다... 오바마, '소니 해킹' 북한 응징 선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소니픽처스 해킹사건을 북한의 소행이라고 공식 지목하고 응징을 예고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연말 기자회견 자리에서 "미국은 이번 사건에 비례적으로(proprotaionally) 대응할 것이며 적절한 장소와 시간, 방법을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미국은 특정 지역의 독재자가 마음대로 검열을 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며 "이러한 풍자적... 엔터 변신 소니, 영화에 '울고' 게임에 '웃고' 엔터테인먼트로 사업의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는 소니가 영화에 울고 게임에 웃으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영화사 내부 시스템 해킹사태로 곤혹에 처한 가운데, 게임 분야에서는 잇단 호재를 맞았다. 최근 소니의 영화사업을 담당하는 소니픽쳐스는 최악의 해킹 스캔들에 휘말렸다. 지난달 말 발생한 내부 시스템 해킹의 여파가 최근까지 지속되면서 최악의 연말을 보내고 있는... CJ헬로비전, 소니 'Z3' 한정판매 CJ헬로비전(037560)의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이 오는 9일부터 일본 소니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3 콤팩트'를 한정 판매한다. 연내 외산폰 도입을 목표로 삼았던 회사측은 이번 계기로 외산폰에 대한 시장 수요를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CJ헬로비전은 8일 헬로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고가 54만9000원인 소니 '엑스페리아Z3콤팩트(D5833K)'를 최대 지원금을 받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