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電, 日 닌텐도와 협력 강화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비디오 게임기 제작업체인 일본 닌텐도사와 협력 강화에 나선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15일 수요 사장단협의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이윤우 부회장과 최지성 DMC 부문 사장, 이재용 전무 등이 지난 13일 일본으로 출국해 닌텐도, 소니, 도시바, 캐논, KDDI, 소프트뱅크 등 일본 주요 고객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오늘 오후에는 이윤우 부회장... 삼성전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삼성전자 1분기 실적에 대한 장미빛 전망이 꼬리를 물고 있다. 노무라증권은 15일자 보고서에서 "삼성전자의 메모리사업이 작년 4분기에 이미 바닥을 찍었고 휴대폰과 TV 등 세트사업은 지배력을 성공적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1분기 실적에 대해 "영업적자는 330억원 수준으로 6110억원이었던 종전 전망치를 크게 밑돌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또한 "1분기 마진은 10%로 종전 ... 작년 10대기업 등기이사 평균연봉 12억 지난해 국내 10대 기업의 등기이사 연봉이 평균 12억원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재계에 따르면 작년 10대 기업 등기임원은 연봉으로 평균 12억1000만원을 지급받았다.사내이사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전자로 지난해 사내이사 1인당 47억원을 받았다.다음으로는 SK텔레콤(15억8100만원), ㈜GS(11억4000만원), 포스코(8억1400만원), 현대차(7억7800만원), 롯데쇼핑(7억672... 일본行 '짝퉁'수출, 대폭 줄었다 우리나라의 일본에 대한 가짜 상품(일명 '짝퉁') 수출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지난해 일본 세관의 지적재산권 침해물품 적발실적을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물품의 적발건수비중이 2007년 20%에서 지난해 12.4%로 크게 감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일본에 대한 가짜 상품 수출이 가장 많은 나라는 중국으로 전체 적발건수 가운데 81.5%를 차지했고, 2위가 한국(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