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7일 경의선 전구간 개통 '파주서 서울, 양평까지 한 번에' 오는 27일 용산~문산 간 경의선 48.6km 전 구간이 완전 개통된다. 이로써 전철을 타고 경기도 파주에서 출발해 서울을 거쳐 양평까지 환승없이 한번이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시간으로는 30분 정도를 단축시킬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24일 경의선 복선 전철 구간 중 미개통 구간인 용산~공덕 간 1.9km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7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개통에 앞서 오... 올해 가장 의미 있는 규제완화 1위는..'연대보증부담 완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창업자를 대상으로 연대보증을 5년간 면제해 주는 정책이 올해 시행된 규제개혁 가운데 가장 의미 있는 성과로 꼽혔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대한상의 정책자문단 및 규제전문가 5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 규제개혁 10선’을 조사한 결과, ‘연대보증부담 완화’가 응답자의 86.3%에게 가장 의미 있는 규제개혁으로 꼽혀 1위에 올랐다. 대한상의는 “... 경제계 "내년도 정부 경제정책 방향에 적극 협력" 경제계가 22일 발표된 정부의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에 대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제계는 이날 일제히 논평을 내고 우리 경제가 구조적 침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경제 전 분야에 걸친 구조 개혁이 시급하다는 데 공감한다고 밝혔다. 다만 노동시장 구조개혁과 관련해 구체적 방안이 제시되지 않은 점에 대해서는 아쉽다는 입장을 내비... 경제5단체, 해외진출 성과 확산 토론회 개최 경제5단체가 박근혜 정부 2년간의 경제외교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5단체는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경제5단체 초청 해외진출 성과 확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산업계의 해외진출 노력 및 성과 소개 및 해외진출 성과 확산을 위한 경제계 제언, 경제외... 박용만 상의 회장 "한·아세안, 세계경제의 핵심 원동력 될 것" 한국과 아세안의 주요 기업들이 공동 경제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CEO 서밋’에는 한국과 아세안 기업인 500여명이 참석했다. 한·아세안 주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 2009년 제주에서 열린 ‘한-아세안 CEO 서밋’ 이후 5년 만이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