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2롯데월드 도로 반대편 보도블록에서 역류 발생 제2롯데월드 주변 보도블록에서 물이 흘러나오는 역류 현상이 26일 발생했다. 이날 송파소방서에는 오후 12시 8분쯤 제2롯데월드 맞은편 8호선 잠실역 8, 9번 출구 사이 보도블록에서 물이 흘러나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물은 간헐적으로 흘러나왔고 자전거도로 옆 배수구로 흘러들어갔다. 송파구청은 상ㄱ하수도관 누수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파구청에 ... '늑장 대응' 제2롯데월드 '암울한 크리스마스' 이른바 크리스마스 대목 기간 동안 영업정지된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영화관은 상대적으로 암울한 모습이었다. 25일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는 산타로 분장한 벨루가와 해양 생물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다. 롯데가 크리스마스에 아쿠아리움을 찾는 손님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의 흔적들 중 하나다. 아쿠아리움은 영업정지 됐지만 매표소에는 불이 켜져 있었다. 매표소 안과... 제2롯데월드 사망사고 "119만 불렀어도 살릴 수 있었다" 23일 열린 국회 안전혁신특별위원회에서 의원들은 롯데가 제2롯데월드 콘서트홀 공사장 사고가 발생했을 때 119 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를 집중 추궁했다.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지정병원인 서울병원에서 구급차를 불렀다. 사고가 났을 때 지정병원을 부르라고 지시했는가?"라고 김치현 롯데건설 사장에게 질문했다. 김 사장은 이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 제2롯데월드 극장 영업정지 후 식당가 손님 '뚝' 잠실 제2롯데월드 극장 영업정지로 월드몰 5~6층 식당가가 타격을 입을 듯하다. 20일은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이 영업정지 이후 맞은 첫 주말로 이날 오후 1시경 제2롯데월드에는 많은 방문객들이 쇼핑을 즐기고 있었다. 아쿠아리움 누수와 극장 진동, 그리고 콘서트 공사장 인부 추락사고 등 불미스러운 일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제2롯데월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