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국 미분양 소폭 감소..3만가구대 재진입 전국 미분양주택이 전월대비 소폭 감소하며 3만가구대로 내려 앉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주택은 전월 4만92가구 대비 1.0% 감소한 3만9703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이 10월 1만9719가구보다 0.3% 증가한 1만9774가구를 기록한 반면 지방은 2만373가구에서 1만9929가구로 2.2% 감소했다. 규모별 미분양 물량은 85㎡이하 중소형이 소폭 증가... 10년이상 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 해제기준 마련 도로·공원 등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후 10년이 지나도록 집행이 되지 않고 있는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의 해제가 촉진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지자체가 여건변화를 감안해 현시점에서 불합리하거나 집행가능성이 없는 시설들을 재검토해 해제하거나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장기미집행 도시·군계획시설 해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지자체에 시달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전국 평균대비 57원 저렴 고속도로 알뜰주유소의 12월 평균 유가가 전국 주유소보다 평균 57원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알뜰주유소. (자료제공국토부)국토교통부는 한국석유공사에서 공개하는 전국 휘발유 가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유류 공동구매 등으로 올해 동안 유가 인하를 위해 추진한 사업들의 효과가 나타남에 따른 것으로 국토부는 분석했다. 고속... 새해 첫날부터 산업단지 통근용 전세버스 확대운영 국토교통부는 내년 1월 1일부터 산업단지 근무 중소기업 근로자의 교통편의와 교통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출·퇴근용 전세버스가 운행되는 산업단지를 확대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통근용 전세버스는 회사 1곳과 1개 운송계약을 체결하고, 계약한 회사 소속원에게만 통근 서비스를 허용하고 있어 대기업 소속 근로자들에게 유리하게 운영되고 있다. 때문에 도시외곽에 위치해... 40톤 초과 차량, 간편하게 인터넷으로 운행허가 받는다 앞으로 방문하지 않고 인터넷 상에서 40톤 초과의 차량의 운행허가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간소화된 인터넷 운행허가시스템을 구축해 30일부터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규격제한 초과차량에 대해서는 지난 2009년부터 인터넷 운행허가시스템을 운영해 왔지만, 총중량 40톤을 초과하는 차량은 도로관리청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