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靑문건 유출 혐의' 조응천, 30일 오후 영장실질심사 '정윤회 문건' 유출에 관여한 혐의로 27일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응천(52)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3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30일 오후4시 조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27일 조 전 비서관에 대해 대통령기록물... 검찰, 조응천 前청와대 비서관 구속영장 청구(종합) 이른바 '정윤회 문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27일 조 전 비서관에 대해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및 공무상기밀누설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조 전 비서관이 부하직원이었던 박관천 경정이 지난 2월 청와대 내부 문건 10여건을 외부로 유... 檢, 조응천 영장 청구 검토.."유출 지시 증거 확보" '정윤회 문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유상범 3차장 검사)이 조응천(52)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 중이다. 26일 오전 조 전 비서관을 재소환 한 검찰은 이날 조사 후 일단 집으로 돌려보낸 뒤, 조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검찰 관계자는 조 전 비서관이 이날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과 공무상 ... 김미희·이상규 검찰 출석.."가혹한 정치보복" 지난 19일 해산된 통합진보당 소속 김미희·이상규 전 의원이 26일 오후 검찰에 출석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1시51분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나와 북한자금 수수의혹에 대한 입장과 진보당에 대한 검찰의 이적성 검토 여부에 대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 이 전 의원은 "북한에서 돈을 받았다고 하는 김영환씨는 처벌하지도 않고 죄 없는 저희들은 정치적 패배자라고... 물리치료사협회 前회장 2명, 공금횡령 혐의로 기소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전직 임원들이 협회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배종혁)는 물리치료사협회의 회장 등 임원으로 근무하며 협회 자금을 횡령한 혐의(업무상 횡령)로 협회 전직 회장 염모씨(55)를 구속기소하고, 또 다른 전직 회장 김모씨(54)와 전직 재무이사 박모씨(53)를 불구속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협회 재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