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투협, 부산지역 소외계층 대상 금융교육 확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5일 사회 양극화 해소 등을 위한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금융소외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부산 지역 사회공헌 차원의 금융교육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협회 부산지회에서는 YWCA 등 지역 사회단체와 공동으로 부산·경남지역 다문화가정과 새터민, 아동 복지시설,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20... 상장사, 비상금 확보 주력…유보율 전년比 27%P↑ 국내 기업들이 지난해 말 금융위기 이후 유동성 우려가 불거지자 자금 확보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발표한 '2008년 12월 결산법인 유보율' 현황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의 작년 말 현재 유보율은 696.97%로 전년 말 669.48%에 비해 27.49%포인트 증가했다. 이익유보율은 잉여금(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을 자본금으로 나... 올해 1Q 기관간 RP거래 120조..전년比 153%↑ 지난해 금융위기 여파로 얼어붙은 단기금융시장이 해동 조짐을 보이고 있다. 15일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에 따르면 올 1분기 대표적인 단기금융거래제도인 기관간 환매조건부채권(Repo: Repurchase Agreement, 이하 RP) 거래량이 전년동기대비 153% 증가한 120조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분기말 잔액은 5조3603억원으로 161.9%나 늘었다. 이는 지난해 금융위기 극복 방안... (투자Box)"증권·건설株 말고 또다른 유동성 수혜株 있다" 국내 증시의 유동성 장세에서 무조건 금융주와 건설주만 수혜를 입을 것이란 고정관념을 버리고 금융위기 때 자금시장 경색으로 신용등급이 낮았던 지주회사 등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경수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그동안 자금시장 경색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들이 다른 측면에서 유동성 수혜를 입을 수 있다"며 "신용등급이 낮은 그룹의 지주회사나... (투자Box)'지레짐작은 금물' 한양증권은 15일 최근 장세에 대한 투자 대응과 관련해 “아직은 지레짐작으로 물러서기 보다는 대응이 필요한 구간”이라고 밝혔다. 김지형 한양증권 연구원은 이날 증시 전망 보고서를 통해 “유동성 랠리가 실적장세로 일부 변모되면서 단기급등 부담 완화차원의 조정은 예상되나, 유동성 장세 전체 훼손과는 무관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