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박지만, 靑문건 받았더라도 처벌 대상 아냐" '청와대 문건 유출' 혐의로 조응천(52)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구속 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검찰이 문건 수령자로 알려진 박지만(56) EG 회장에 대해 처벌 대상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정윤회 문건'에 대해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유상범 3차장검사) 관계자는 29일 "공무상 비밀누설은 비밀을 누설한 사람만 해당한다. 박 회장이 문건을 받아봤다 하더라도 ... 檢, 2014년 '공공기관 비리' 전·현직 임직원 107명 구속 검찰이 공공기관 비리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전·현직 임직원 107명을 구속 기소했다. 대검찰청 반부패부(부장 윤갑근 검사장)는 지난 1월부터 이번달 24일까지 전국 검찰청에서 진행한 공공기관 비리 중간 수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검찰 중간수사결과에 따르면, 총 52개의 공공기관과 산하단체에서 비리가 적발됐다. 공공기관 전현직 임직원 143명을 포함해 총 390명이 입... '靑문건 유출 혐의' 조응천, 30일 오후 영장실질심사 '정윤회 문건' 유출에 관여한 혐의로 27일 구속영장이 청구된 조응천(52)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30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엄상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는 30일 오후4시 조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검찰은 지난 27일 조 전 비서관에 대해 대통령기록물... 검찰, 조응천 前청와대 비서관 구속영장 청구(종합) 이른바 '정윤회 문건'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27일 조 전 비서관에 대해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및 공무상기밀누설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조 전 비서관이 부하직원이었던 박관천 경정이 지난 2월 청와대 내부 문건 10여건을 외부로 유... 檢, 조응천 영장 청구 검토.."유출 지시 증거 확보" '정윤회 문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팀장 유상범 3차장 검사)이 조응천(52)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 중이다. 26일 오전 조 전 비서관을 재소환 한 검찰은 이날 조사 후 일단 집으로 돌려보낸 뒤, 조 전 비서관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그러나 검찰 관계자는 조 전 비서관이 이날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과 공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