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을미년 준비하는 정부? 해 넘겨도 해결 안 되고 쌓인 과제 수두룩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나흘여 앞으로 다가오자 정부에서는 '새해에는 바뀌는 제도·법률' 등의 보도자료를 내놓으며 국정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르면 내년부터는 담뱃값이 2000원 인상되는 한편 최저임금도 시간당 5580원 오른다. 그러나 박근혜정부 2년 차를 마칠 때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해를 넘긴 과제가 적지 않다. 29일 기획재정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종교인 과세는 ... "테스코, 연금 부족분 30억파운드 메꿔야" 영국 최대 유통업체 테스코가 연금 명목으로 수십억 파운드의 자금을 더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사진로이터통신)28일(현지시간) 가디언은 2년째 재정 압박에 시달리고 있는 테스코가 30억파운드(5조1308억원)의 연금 부족분을 매꿔야 할 상황에 놓였다고 보도했다. 독립 연금 컨설팅 업체 존 랄프는 보고서를 내고 테스코가 앞으로 10년 동안 연금 펀드 수요를 충당하... 복지부, 복지신청·복지 부정신고 '복지로'에 통합 보건복지부가 복지포털 사이트인 '복지로(www.bokjiro.go.kr)'의 기능을 통합·강화했다. 29일 복지부는 복지신청과 복지 부정신고를 복지로 하나에 모두 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개편하고 이날자로 본격적인 개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개편된 사이트에서는 복지로를 통해 본인의 도움이 필요한 사정을 등록하면 읍·면·동 주민센터나 보건복지콜센터(12...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초대원장에 장석일 소장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초대 원장에 장석일 경희대학교 동서의과학통합연구소장(52세·사진)이 선임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9일자로 장석일 교수를 3년 임기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장석일 원장은 1962년생으로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장 원장은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로서 대한의사협회 보험... 복지부, 건강보험 거짓청구 7개 요양기관 명단 공표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8일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등에 건강보험 요양급여비용을 거짓으로 청구한 7개 요양기관의 명단을 공표했다. 이번에 공표된 요양기관은 요양병원 1개소, 의원 4개소, 한의원 2개소다. 공표내용은 요양기관명칭, 주소, 대표자성명(법인의 경우 의료기관의 장), 위반행위 등이며, 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관할 특별시·광역시·도·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