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승진 ▲국민권익위원회 신고심사심의관 이경만 ◇과장급 전보 ▲OECD 대한민국 정책센터 정진욱▲소비자정책과장 홍대원▲창조행정법무담당관 박인규 ◇과장급 승진 ▲위원장 비서관 한용호 이상 22일자. ... 롯데마트·이마트·현대百, 납품업체에 갑질하다 과징금 19억 롯데마트와 이마트, 현대백화점이 납품업체에 갑질을 일삼다 적발돼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납품업체에게 판촉 비용을 전가한 롯데마트와 경쟁사에서의 매출액 등 부당한 경영정보 제출을 강요한 현대백화점과 이마트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총 19억69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롯데마트는 공정위의 심의 뒤 별도의 쟁점이 추가로 발견돼 ... 정재찬 신임 공정위원장 "모바일·플랫폼 감시 강화" 정재찬 신임 공정거래위원장이 모바일과 온라인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8일 오전 10시 공정위 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재찬 공정위원장은 "모바일과 플랫폼 등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분야에서 시장 선점자들의 독점력과 지식재산권 남용 등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원칙에 따라 법을 집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비자 피해... 공정위, 납골당 사용료 반환불가 불공정조항 시정 납골당 이용을 중단해도 사용료를 되돌려 받을 수 없도록 하던 불공정조항이 시정됐다. 앞으로 주요 민간사업자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납골당 16곳에 유골을 안치한 소비자는 계약해지시 사용료를 일부 반환받을 수 있게 됐다. 7일 공정거래위원회는 7개 민간사업자의 봉안당 이용약관과 9개 지방자치단체의 봉안당 이용규정(조례·규칙) 중 '사용료 환불 불가조항' 등 불공... 떠나는 노대래 "경제민주화 폭넓게 해석되는 것 경계" 노대래 공정거래위원장이 5일 열린 퇴임식에서 경제민주화와 경제활성화가 함께 가야 한다면서도 경제민주화의 의미를 폭넓게 해석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노 위원장은 "경제민주화와 경제활성화는 수레의 두 바퀴와 같이 함께 가야한다"며 "한쪽 바퀴만 빨리 굴러서는 반듯하게 갈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곧이어 "경제민주화는 당연히 추진해야 하지만 경제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