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 93만원으로 상향 보건복지부가 내년부터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을 올해보다 6만원 오른 93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30일 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기초연금 지급대상자 선정기준액을 올해보다 6만원(노인 부부가구 9만6000원) 인상한 93만원(노인 부부가구 148만8000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65세 이상 어르신 중 기초연금 수급자가 100분의 70 수준이 되... 실업기간 中 국민연금 보험료 지원하는 '실업크레딧' 시행 내년 7월부터 구직급여 수급자들은 보험료의 25%만 내면 실업기간을 국민연금 가입기간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법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내년 7월1일 자로 구직급여를 받는 국민연금 가입자 등에 대해 국가가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실업크레딧'이 도입된다. 지금까지 실업... 을미년 준비하는 정부? 해 넘겨도 해결 안 되고 쌓인 과제 수두룩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나흘여 앞으로 다가오자 정부에서는 '새해에는 바뀌는 제도·법률' 등의 보도자료를 내놓으며 국정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르면 내년부터는 담뱃값이 2000원 인상되는 한편 최저임금도 시간당 5580원 오른다. 그러나 박근혜정부 2년 차를 마칠 때까지도 해결되지 않고 해를 넘긴 과제가 적지 않다. 29일 기획재정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종교인 과세는 ... 복지부, 복지신청·복지 부정신고 '복지로'에 통합 보건복지부가 복지포털 사이트인 '복지로(www.bokjiro.go.kr)'의 기능을 통합·강화했다. 29일 복지부는 복지신청과 복지 부정신고를 복지로 하나에 모두 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개편하고 이날자로 본격적인 개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개편된 사이트에서는 복지로를 통해 본인의 도움이 필요한 사정을 등록하면 읍·면·동 주민센터나 보건복지콜센터(12...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초대원장에 장석일 소장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초대 원장에 장석일 경희대학교 동서의과학통합연구소장(52세·사진)이 선임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9일자로 장석일 교수를 3년 임기의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원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장석일 원장은 1962년생으로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장 원장은 보건의료분야 전문가로서 대한의사협회 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