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할부수수료 최고한도 연 30→25% 하향조정 할부수수료의 최고한도가 5% 하향조정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할부수수료의 연간요율 한도를 이자제한법에 맞춰 연 30%에서 25%로 하향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할부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할부거래법 위반 사업자에 대한 과태료 감경 근거가 새로 마련됐다. ▲위반행위가 사소한 부주의나 오류로 인한 경우 ▲위반행위자... (인사)공정거래위원회 ◇부이사관 승진(23일자) ▲운영지원과장 김준하 (인사)공정거래위원회 ◇국장급 승진 ▲국민권익위원회 신고심사심의관 이경만 ◇과장급 전보 ▲OECD 대한민국 정책센터 정진욱▲소비자정책과장 홍대원▲창조행정법무담당관 박인규 ◇과장급 승진 ▲위원장 비서관 한용호 이상 22일자. ... 롯데마트·이마트·현대百, 납품업체에 갑질하다 과징금 19억 롯데마트와 이마트, 현대백화점이 납품업체에 갑질을 일삼다 적발돼 과징금을 물게 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납품업체에게 판촉 비용을 전가한 롯데마트와 경쟁사에서의 매출액 등 부당한 경영정보 제출을 강요한 현대백화점과 이마트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총 19억69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롯데마트는 공정위의 심의 뒤 별도의 쟁점이 추가로 발견돼 ... 정재찬 신임 공정위원장 "모바일·플랫폼 감시 강화" 정재찬 신임 공정거래위원장이 모바일과 온라인 등 신사업 분야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8일 오전 10시 공정위 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정재찬 공정위원장은 "모바일과 플랫폼 등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분야에서 시장 선점자들의 독점력과 지식재산권 남용 등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원칙에 따라 법을 집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비자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