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협금융, 농업인 위한 기관 맞나" 질타 오늘 국회 농수산식품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출범 3년째를 맞은 농협금융지주가 '농업인을 위한 금융기관'이 맞느냐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참조기사:☞(2014국감)"농협금융 출범 3년째..농업인 위한 금융기관 맞나" 질타' 박민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농협금융이 올해 목표로 한 실적목표에서 25.7% 달성하는데 그쳤다고 질타했습니다.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은 "올 상반기 52...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 "올 8000억 순익 힘들다" 목표 하향조정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8000억원대의 당기순익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임 회장은 농협금융 올초 순익 목표를 8000억원대로 잡았었다. 임 회장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 본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대규모 충당금을 쌓고 부실채권비율을 떨어트리는데 4700억원 가량이 들어갔다"며 "올해도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트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 농협금융지주 "연말까지 'NH우투증권' 출범 완료" 농협금융지주는 최근 인수한 우리투자증권(005940)를 자회사로 편입하고, 연말까지 농협증권과의 통합을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통합사명은 'NH우투증권'으로 변경한다. ◇임종룡 농협금융지주 회장임종룡 회장 등 농협금융 경영진은 12일 서울 서대문구 농협 본관 1층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투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 등의 운영방안 및 합병계획을 밝혔다. ...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 특성화고 방문 특강 농협금융지주는 임종룡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전곡고등학교를 방문해 '농협금융 꿈나무 행복채움교실'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임종룡 회장은 이날 참석한 500여명의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정신을 주제로 한 특강했다. 이후에는 농협은행 테니스 선수단이 전곡초·중·고 주니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테니스 꿈나무교실'을 진행했고 은행 지점장의 금융... 우리투자증권 패키지 매각 완료 막판 돌발변수에 제동이 걸렸던 우리투자증권(005940) 패키지 매각이 완료됐다. 우리금융(053000)지주는 11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우리투자증권 패키지(우투증권+우리아비바생명+우리금융저축은행)를 농협금융지주에 매각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날 열린 임시이사회가 오전 중으로 끝났다"며 "우투증권 매각 안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전했다. 매매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