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허니버터칩' 경쟁 제품 봇물..'롱런' 시험대 해태제과 '허니버터칩'의 선풍적인 인기에 기존 제과업체에 더해 유통업체에서도 감자칩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경쟁 제품의 등장은 단시간에 매출이 급증한 '허니버터칩'의 장기적 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마트(139480)는 지난 22일 용산점을 시작으로 PL(Private Label) 상품인 '피코크 프리미엄 포테이토칩' 4종을 선보였다. 이번... 이마트, 이색 감자칩戰 합류..'피코크 감자칩' 4종 출시 이마트(139480)가 치열해지고 있는 이색 감자칩 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이마트는 자체 PL(Private Label) 상품인 '피코크 프리미엄 포테이토 칩'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랍스터 맛, 체다치즈 앤 어니언 맛, 씨솔트 앤 페퍼콘맛, 타이스윗칠리맛 등 4종으로 선보인다. 랍스터 맛은 미국산 랍스터가 함유된 랍스터맛 시즈닝을 이용해 랍스터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체다치즈 앤 ... "허니버터칩 잡아라"..농심, '수미칩 허니머스타드' 출시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이 품귀 현상을 빚으며 폭발적 인기를 얻자 농심(004370)이 경쟁 제품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농심은 오는 17일 기존 수미칩에 꿀과 머스타드를 더해 달콤하고 알싸한 맛을 내는 '수미칩 허니머스타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수미칩 오리지널', '수미칩 어니언'에 이은 세 번째 타입의 맛으로, 농심은 10대~20대 소비자의 입맛을 ... SNS 마케팅의 명암..홍보 효과있지만 부정적 이슈 확산도 식품업계에서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입소문으로 전해지는 바이럴(viral) 마케팅이 쥬요한 홍보 방법으로 쓰이고 있다. 반면, 소비자의 이목을 끌기 위한 SNS 마케팅이 애초의 의도와는 다르게 부정적인 결과로 이어지기도 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은 지난 8월 1일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올해 말까지 20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 해태제과 '허니버터칩' 인기..반란인가? 반짝인가? 해태제과의 '허니버터칩'의 인기가 연일 화제가 되면서 제과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과연 시장을 뒤흔들 만큼의 소위 '대박' 품목이 될지, 일시적인 현상에 그칠지가 최근 업계의 최대 관심사다. 26일 해태제과에 따르면 '허니버터칩'의 올해 목표 매출량을 이달 초 세웠던 100억원보다 두 배인 200억원으로 높였다. ◇"침체된 제과 시장에 긍정적 역할" 지난 8월 일 출시된 '허...